생고뱅(Saint-Gobain)사가 CIS (Cupper-Indium-Selenium)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박막 태양전지 패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설치가 어려운 경우나, 기상조건이 나쁜 환경에서도 최고의 면적당 에너지 효율을 갖는다.
대형 태양광 지붕을 (100-250 kW) 목표로 제조된 파워맥스 (Powermax(R)) 패널은 루핑분야 뿐만 아니라 250kW 이상의 지상분야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박막 태양광 패널 중에서 최고의 효율을 지닌 CIS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되었으며, 기존의 결정성 패널보다 더 높은 효율을 갖는다. 이 제품은 모든 유형의 지붕에 어떤 형태로든 설치가 가능하다.
생고뱅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넓은 표면에 특별히 적합하며, 경사가 있거나 또는 조명도가 낮은 경우처럼 태양광 패널 설치가 어려운 환경일 경우에 더욱 적합하다고 한다. 실제로 조명도가 떨어지는 지역 (200 W/m²)에서의 수율이 일반적인 조명도 (1000 W/m²) 지역에서보다 2 %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두 개의 강화된 유리로 구성되어 있는 태양광 패널은 안정적이며 견고한 구조를 갖는다. 강화유리는 탄성 고분자 막 위에 놓여 있으며, 기계적 압력이나 저항을 받지 않게끔 설계되어 있다. 태양광 모듈은 자동차 분야에서 사용되는 PVB 필름으로 코팅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블랙 알루미늄 틀은 매우 견고하면서도 부식에 강한 소재이다.
대형 루핑분야 만을 위해서 특별하게 개발된 Powermax(R) 100-250kW 의 용량을 요구하는 공사를 위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용량은 대략 1000-2500 ㎡ 면적에 해당된다. 이러한 조건에서 Powermax(R) 설치했을 경우에 12 % 이상의 효율을 얻을 수 있으며, 저 탄소배출 전략은 물론이고, 기계적-전기적 저비용 시스템의 최적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자료출처:
http://radar.ndsl.kr/,
http://www.enerzine.com/)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