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듀오라이트클럽 & 세큐라이트 파트너 가입 조인식 개최

한글라스는 지난 12월 12일 한국유리 본사에서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세큐라이트파트너의 신규 회원사 조인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7개 업체가 신규 회원사로 등록됨으로써 듀오라이트 클럽은 57개(국내 53개, 해외 4개), 세큐라이트 파트너는 27개(국내25개, 해외 2개) 회원사를 확보한 국내 최대 가공유리 클럽으로 성장했다.

신규 회원사는 듀오라이트클럽 (주)한테크(충남 논산, 대표 김환엽), 동서유리(주)(서울 양천, 대표 백홍렬), 대영유리산업(충남 천안, 대표 정형회), (주)삼우이엠씨(경기 고양, 대표 손영주), 세큐라이트 파트너 (주)삼우이엠씨(경기 고양, 대표 손영주), (주)에이치케이유리(경기 광주, 대표 최인욱), 삼경안전유리(주)(충북 진천, 대표 공정수), (주)상우지테크(충북 음성, 대표 이인갑)로 총 7개 업체(듀오라이트클럽 4개, 세큐라이트 파트너 4개)로서 듀오라이트 클럽의 규정에 의거하여 설비 및 품질, 한국유리 영업실적, 관련 팀장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평가한 결과 4개 업체가 듀오라이트 클럽 가입이 확정됐다.

또한, 세큐라이트파트너는 우선적으로 한글라스 대리점 및 관계사 중에서 강화라인 등 설비 및 기능성 유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시장에서 영향력 및 재무상태가 건전한 업체를 대상으로 4개 업체가 선정됐다.

식순에 의해 진행 된 이번 조인식에서 먼저 신규회원사 소개가 있었으며 다음으로 이정로 부장의 회원사 현황 및 운영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의 현재 위치, 향후 비전등을 제시하였고 품질관리 운영체계와 품질 지원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최상의 품질을 내기 위한 관리와 함께 자재 사용시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품질지원으로 현장평가, 현장기술지원, 제품평가, 종합평가에 대한 소개와 내부운영방침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경영, 품질 제일 주의 경영을 들었으며 지원 사항으로 비즈링, 쇼트럭, 판촉물, 인증서, 성적서등이 있으며 신규로고는 내년까지 기존 로고와 혼용이 가능함을 알렸다.

이어 인증서 전달식을 마치고 축하 인사말로 이남근 사장은 “여러 회원사 대표님들과 시장 및 원자재 정보, 기술공유등을 통해 전체적으로 같이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게 됐으며 유리가 적용되는 곳만이 아닌 유리로 대체하는 시장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품질이 저하되면 소비자가 외면하게 됩니다. 유리를 많이 사용하고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고 전했다.

다음 축하 인사말로 한광열 상무는 “듀오라이트클럽이 2002년 처음 출범했을 때는 10년 보증에 대해 반발이 많았습니다. 저가 경쟁이 팽배해 진 시점에서 이제는 10년 보증 현장이 늘고 있습니다. 이제는 10년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제품을 생산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유리시장은 크게 성장은 안될 것으로 보이지만 기능성유리 시장은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회원사 여러분은 고기능 제품을 주력상품으로 유리산업을 선도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회원사 대표로 (주)삼우이엠씨 손영주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마지막으로 클럽 운영본부 소개와 기념 촬영을 끝으로 뜻 깊은 가입 조인식을 마쳤다.
문의 : 02-3706-9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