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소재 기술기업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소비자패널 엘렌(eLen) 4기의 종료식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브랜드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한화L&C는 시장과 소비자의 Needs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활동적인 주부 Prosumer로 구성된 소비자패널을 운영하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인테리어 종사자, 파워블로거 등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갖춘 소비자패널은 단순히 홍보 목적을 넘어서 한화L&C의 신제품과 디자인 등을 먼저 접해보고, 실제 주부의 입장에서 소비자와 시장의 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화L&C 4기 소비자패널 엘렌(eLen)은 약 4개월간에 걸쳐 제품/디자인 품평 및 신제품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소비자 Needs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기여하였으며, 대외 홍보 활동,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여 기업이미지 개선에도 앞장섰다
또한 타 기업들의 주부체험단과 달리 한화L&C 소비자패널 엘렌(eLen)은 문화 체험 행사 外 실제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2012 경향하우징 페어와 서울디자인 리빙페어의 건축&인테리어 전시회에도 함께 참석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2차례에 걸쳐 목질바닥재와 칸스톤의 시공, 품질 체험 행사도 진행하여 주부들의 인테리어 감각과 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을 주었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한 소비자패널은 “한화L&C 소비자패널 활동을 통해 많은 지식과 정보도 얻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발대식때부터 지금까지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해주는 마음에 많이 감동했어요. 활동이 끝나도 영원한 한화L&C 팬으로 활동할 거에요”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3기까지는 소비자패널이라는 명확한 정체성 전달을 위해 별도 이름을 만들지 않았지만, 금번 소비자패널 4기 회원들이 별도의 패널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 공모를 통해 엘렌(eLen)이라는 네이밍을 개발하여 로열티와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화L&C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평가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성공적인 브랜드경영을 수행하기 위해 한화L&C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패널 활동으로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의 Needs를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실천, 한화L&C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경쟁우위를 굳건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L&C 소비자패널 엘렌(eLen) 5기는 7월달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및 선발을 하고 8월부터 패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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