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전쟁기념관에서 건설자재 국산화 사업 추진을 위한 ‘한미공동 건설자재 국산화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KCC는 이번 한미공동 건설자재 국산화 전시회를 통해 내장재, 바닥재, 건축도료, 건축 실리콘 등 다양한 건설 자재들을 전시하여 건축자재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함과 동시에 KCC의 우수한 건설자재를 홍보하였다.

과거 국내 자재업체를 주요 대상으로 건설자재 국산화 사업의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했던 행사와 달리, 이번 전시회에는 건설자재 국산화 사업추진을 통하여 국산화를 완료한 건설자재에 대해 건설사업 참여자간에 정보공유를 통하여 건설공사에 실질적으로 국산자재가 반영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 의미가 깊었다.

특히, 국산화 자재 72개 품목에 대해 102개 자재업체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여 미군기지 건설공사에 관심 있는 자재, 설계, 건설사 관계자 간의 만남의 장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 건자재산업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참여 건설자재 업체의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한 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 마이톤, 석고보드, 그라스울, 디럭스타일, 중보행 바닥재, 러버타일, 건축용도료, 건축실리콘 등 다양한 건설자재를 전시하였으며, 전시기간 동안 다양한 설계, 건설사 관계자들이 KCC 건설 자재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KCC는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건설 자재를 통합적으로 전시해 현장 판촉과 광고효과를 거두었다. KCC는 건축자재 선도기업으로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품질과 기능성을 강조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KCC가 보유한 건설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KCC는 한미공동 건자재 국산화 전시회를 통해 건축자재 선도기업으로서의 제품 홍보 및 미래 잠재 시장에 대한 제품 선행 영업 효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