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미올제(www.miolze.com)가 지난달 18일 ‘힐링 컬러(Healing Color)를 활용한 공간별 인테리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2층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최근 주목 받는 ‘힐링’을 테마로 안방, 거실 등 집안의 공간별 색채 활용법에 대해 소개했다. 블라인드나 커튼 등 패브릭 제품을 활용,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15년 경력 컬러전문가의 코디네이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개별 심리테스트를 통해 1:1 맞춤 컬러를 진단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참석자 전원에게 미올제의 친환경 에코모 슬리퍼를,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웅진 미올제 루미셀 블라인드 무료시공 혜택 등 푸짐한 선물도 마련됐었다.
강연을 맡은 색채연구소 신향선 소장은 “인테리어 제품 중에서 특히 블라인드는 집안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만큼 세심한 선택이 필요하다. 집안의 색이 가족 구성원의 정서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유용한 색채감각을 배울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행사에 대해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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