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지난 6월 21일 강남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2012년 유리/창호 이맥스 클럽(E-MAX CLUB)의 회원사 조인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20개 업체가 신규 회원사로 등록됨으로써 KCC 복층 이맥스 클럽은 50개, 강화 이맥스 클럽은 11개, 접합 이맥스 클럽은 3개, 창호 이맥스 클럽은 39개 회원사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가입한 신규 회원사는 유리 이맥스 클럽으로 복층 이맥스 클럽에 (주)대원유리(충남 천안), 유진창호산업(주)(대전 유성), 두산지에스피산업(강원 속초), (주)동아창호(전남 순천), 제일건업(경북 경주)의 5개 업체, 강화 이맥스 클럽에 금강유리(주)(충북 음성), 신화유리(주)(경기 시흥), 대일강화유리(충북 충주), 진산복층유리(충북 음성)의 4개 업체, 접합 이맥스 클럽에 수정유리공업(경기 포천), (주)삼보안전유리(충북 청원), (자)우진창호(강원 원주)의 3개 업체가 가입했다.
창호 이맥스 클럽은 (주)삼보시스템, (주)우신윈시스템, (주)학산시스템, 현대창호, (자)우진창호, (주)신성리빙테크, 푸른시스템창호, 우리시스템창호의 8개 업체가 새롭게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유리/창호 이맥스 클럽 조인식은 새롭게 접합 이맥스 클럽의 출발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엄격한 이맥스클럽의 품질기준 및 검증을 통과하여 새롭게 회원사에 가입하게 됐다.
식순에 의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KCC 임직원 소개 및 회원사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어 건자재총괄 이사인 정연규 전무의 축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정연규 전무는 “에너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7월부터 시행되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로 인해 시장의 요구사항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단열 유리, 창호에 대한 시장 요구에 KCC는 적극 대응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가공 대리점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CC는 대리점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가공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품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입니다. 올 상반기도 대리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유리와 창호의 회원사 확대를 이뤘습니다. KCC는 우수한 품질을 위한 노력을 통해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유리 이맥스클럽 운영 방안 발표에서는 국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리시장을 선도하는 이맥스클럽의 소개와 도입배경, 운영목적, 운영현황 등이 있었다. 운영 현황에서는 시장의 변화와 맞물려 코팅유리 시장 확대, 설비투자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유리 이맥스클럽의 확대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등도 확충도 빼놓지 않았다.
창호 이맥스클럽은 도입배경과 기대효과로 가공 및 시공 품질 강화를 통한 고객 신뢰도 향상과 대리점 경쟁력 강화로 시장의 확대를 들었다.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 시키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나가며 창호트레이닝 센터를 통한 교육, 대리점 건전성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의 방안을 설명했다.
문의 : 02-348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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