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에 위치하고 있는 각종 유리가공기계 전문 판매 및 설치 업체인 유씨에스(대표 이용국)가 최근 보떼로社의 최신식 기술이 탑재된 자동재단기 ‘EVO Series’의 속도와 정밀도를 업그레이드 한 자동재단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EVO Series’는 자동재단기 세계 최고의 품질과 생산성을 자랑하는 보떼로에서 개발하였으며 고객의 편의사항과 기능성등을 겸비한 제품이다. 에보는 에볼루션의 줄인 표현으로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재단기이다.
우선 에보 시리즈의 가장 변화된 부분은 일반 재단기에 로이옵션이 자유롭게 추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 재단기가 일반 재단기에 로이 옵션 추가가 불가능하고 재작부터 로이옵션을 선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일반재단기로 적용을 하다 필요에 따라 로이 옵션을 넣을 수 있으며 일반재단과 로이 재단의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음으로 하이브리드 테크놀러지를 적용한 점이다.
이는 작업 정지시 충전이 진행되고 정전시 바로 기계가 정지하지 않고 한 사이클 재단을 완전히 마무리 한 후 멈추기 때문에 높은 효율성을 나타낸다. 특히 초전절형 설계로 전기를 절약하는데도 탁월하다. 이 외에도 소음도 기존 재단기에 비해 1/2로 줄였으며 속도는 분당 200m로 기존 재단기(140∼160m)의 20%정도 빠르다. 소음도 줄고 속도도 빨라졌지만 정밀도는 기존 재단기와 같으며 부드러운 재단을 진행한다. 가장 큰 변화는 로이유리의 에지스트리핑 작업시 2배정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이는 기존 재단 속도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작업 속도의 향상과 효율적인 재단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이형 재단은 내장된 캐드로 바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아와시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스케닝 기술도 내장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형의 정확한 재단이 가능하게 구성하고 있다. 가공사이즈는 2,700×3,600mm, 3,300×6,000을 기본으로 맞춤형 사이즈의 공급이 가능하다.
이 회사 이용국 대표는 “경제상황이 좋지 못하지만 FTA를 통한 관세 혜택, 중국내에서의 조립등으로 경쟁력있게 설비를 공급할 수 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보떼로는 계속 성장중이다. 일부품목 벨트타입은 특가판매를 현재 진행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이 보떼로의 높은 가공력을 큰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양각면기 TITAN은 대형 후판유리 가공에 있어 탁월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대형유리의 대각을 정확하게 잡아주며 유리가 밀리지 않아 오차 없이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다. 컴퓨터로 자동 조절이 되며 대각, 코너등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가공사이즈는 주문사양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사이즈를 맞춤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평형 CNC도 중국으로부터 조립된 제품을 공급하여 보다 저렴하게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문의 : 031-717-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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