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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국내 1위 업체인 KCC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대 전시 규모로 참가해 실내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홈씨씨관’과 에너지를 지키는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빙 및 친환경 제품관’ 등 총 2개 전시 부스를 선보이며, KCC의 선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와 고기능성 건축자재를 선보였다.
특히,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소비자들은 전시 현장에서 직접 전문가를 통해 인테리어 상담을 받고, 실물 관람, 견적 산출, 공사 계약 등 다양한 서비스와 최신 인테리어 정보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KCC는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 ‘홈씨씨’와 ‘홈씨씨파트너’ 유통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데 주안점을 뒀다.
- 홈씨씨관
‘홈씨씨파트너’는 KCC가 지역 인테리어 중소 상공인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유대 협력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 홈씨씨는 물론 홈씨씨파트너까지 적극 홍보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과 패키지를 선보이며 최종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 B2C 사업을 강화하며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해 했다. 더불어 KCC는 이번 전시회 주제를 ‘Good Promise’로 잡고 KCC의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가 설계부터 시공, A/S까지 실내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소비자들은 전시회 참여해 홈씨씨 유통상품들이 적용된 침실, 욕실, 리빙룸, 아이 방 등 다양한 쇼룸을 통해 홈씨씨가 제안하는 감각적인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홈씨씨가 검증한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한 상품을 시공 받을 수 있는 ‘홈씨씨 파트너’샵을 통해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소비자는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홈씨씨 사이트에 접속해 실시간 견적을 확인하고 인테리어 상담까지 직접 받았으며 지역 홈씨씨 파트너들과의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계약도 체결됐다.
- 에너지 세이빙 및 친환경 제품관
‘에너지 세이빙 및 친환경 제품관’에서는 에너지를 지켜 주는 KCC의 친환경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창틀, 유리, 실란트 등 창호의 핵심 부분을 KCC의 우수한 기술로 접목한 ‘3TOP SYSTEM’ 고효율 창호와 KCC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아래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 복층 유리, 그리고 차세대 단열재라 불리는 진공단열재와 다양한 보온 단열재 제품을 체험 관람 할 수 있어 관람객들은 KCC의 고효율 친환경 건축자재가 어떻게 에너지를 지켜주는 지 직접 느껴 볼 수 있었다.
KCC는 기술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두고 기존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더불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One and Only’ 제품의 개발을 위해 기업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최고 효율의 에너지 절감형 건축 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KCC의 PVC창호, 로이유리, 보온단열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들이 에너지 절약형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돼 각종 건축물에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적용되고 있다.
-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이 밖에도 KCC는 전시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2013년 디자인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 6회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도 개최했다. 세미나는 지난 2월 21일 킨텍스 제 1전시장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됐으며, ‘Pause(잠시 멈춤)’라는 주제로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였다.
KCC 관계자는 “건축자재 국내 1위 업체로 다져온 KCC의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번 경향 하우징을 통해 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와 ‘홈씨씨 파트너’를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인테리어 정보와 실제적인 인테리어 상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KCC는 향후 신규 거래처 및 인테리어 신규 계약 물량 확보, 그리고 이를 연계한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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