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plus 1.0 로이유리 - 단 한 장 적용으로 이중창 1등급 확보 가능 
SC 로이유리(반사로이) - 반사유리 및 로이유리 장점 복합 적용, 연중 냉난방비 부하 개선, 다양한 색상 운영, 수려한 외관 및 반사기능 모두 만족 시켜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가 올 여름 고성능 ‘SC 로이유리(반사로이)’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초고단열 로이유리인 ‘Super-plus 1.0 로이유리’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로이유리는 유리 표면에 금속 또는 금속산화물을 얇게 코팅한 것으로 열의 이동을 최소화시켜주는 에너지 절약형 유리이다.
SC 로이유리와 더불어 최근 LG하우시스가 출시한 ‘Super-plus 1.0 로이유리’는 창호와 결합하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초고단열 로이유리 제품이다.
가시광선 투과율을 70% 이상으로 유지하여 채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동시에, 기존 주거용 로이유리 대비 월등한 단열 성능을 가지고 있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두 장의 유리가 모두 로이유리로 적용되어야 1등급이 가능했던 기존의 이중창과 달리, ‘Super-plus 1.0 로이유리’를 이중창에 적용하면 단 한 장만으로 이중창 1등급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LG 하우시스 창호 신제품인 슈퍼세이브II와 결합하면 진공 유리와 비교하여 동등 이상의 단열 성능이 구현된다. 또한 LG하우시스 슈퍼단열창 등 시스템 단창에 ‘Super-plus 1.0 로이유리’가 적용될 경우,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1등급 단열 성능이 구현되며, 기존 고가의 1등급 제품에 비해 가격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LG하우시스의 초고단열 로이유리와 더불어 시장에서 두각은 나타내는 제품이 바로 'SC 로이유리(반사로이)'. 'SC 로이유리(반사로이)'는 기존의 반사유리와 로이유리의 장점을 복합 적용된 제품이다. 은코팅이 두 번 적용된 로이유리인 더블-실버에 준하는 단열 성능뿐 아니라 태양열 차단을 위한 우수한 차폐 성능을 갖추고 있어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고성능 유리이다.
색상은 실버 4종, 블루 2종 등 총 6종을 운영하여 품격 있는 건물 외관을 제공하며, 반사기능의 금속막이 추가 코팅되어 건물 내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또, 색상별로 다양한 광학 특성을 가지고 있어 주거용 및 상업용 건물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Super-plus 1.0 로이유리 및 SC 로이유리(반사로이) 모두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향후 유리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G하우시스는 국내 창호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건축물 에너지 소비 효율을 한 차원 높여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능성 유리에 대한 시장 요구 점차 높아져
한편, 창을 통한 에너지 손실량은 전체 건물의 약 3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국내 건축물의 고층화, 대형화에 따라 창의 면적도 점차 커지는 추세로 창을 통해 손실되는 에너지도 점차 증가 중에 있다. 더불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과 창호 에너지효율등급제도의 확대 적용이 예정돼 있으며 향후 공공기관 등에 1등급 제품사용을 의무화할 계획에 따라 창호와 유리의 단열 성능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특히 창 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유리를 통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능성 유리에 대한 시장 요구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로이유리의 주요 성능은 크게 단열과 차폐, 두 가지. 로이유리의 단열 성능은 실내로부터 외부로 유출되는 원적외선을 반사해 실내로 되돌려 보내, 겨울철 실내의 온기를 최대한 유지시켜 에너지 손실을 막고 동시에 난방비 절감 효과를 가져다준다.
차폐 성능은 실외의 태양열로부터 발생하는 복사열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다. 여름철 복사열로 인해 실내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최대한 막아줌으로써, 냉방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문의: 080-005-4000/ www.z-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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