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트그라스/접합 및 데코스타, 에칭 접목 경쟁력 강화
등록일 : 2014년07월05일 17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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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아트그라스는 공사물량의 확대와 더불어 자체 가공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월 공장을 확장이전 했으며 접합유리생산로, 크리스탈 데코시트인 데코스타 제작설비 등을 갖추고 가공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그린아트그라스에서 새롭게 확장이전과 더불어 설치한 설비로는 인테리어 접합유리 생산로 및 데코스타 제작 XY테이블등이 있다. 접합로는 총 2대로 EVA접합의 1단로이다. 최대가공사이즈 2,000×3,200mm, 1,700×3,200mm이며 EVA필름접합, 페브릭등 다양한 접합이 가능하다.
특히 2대를 활용하여 곡접합까지도 가능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크리스탈 필름 데코스타 설비는 크리스탈 필름인 데코스타 제품을 자동으로 붙여주는 제작 설비이다. 한울의 데코스타는 특수 테이프 형태로 제작되어 멋진 디자인의 은은한 분위기, 세련된 감각을 연출하는 품격있는 크리스탈 에칭 시트이다.
데코스타는 기존의 격자 및 에칭등을 대체하여 입체감을 살릴 수 있으며 밋밋한 유리에 새로운 아름다움을 부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기존 거울등에 V컷팅 가공 및 보석유리등을 붙이는 방식을 대체할 수 있고 유리에 독특한 개성을 연출 할 수 있어 효용가치가 높다.
인테리어 공사는 1군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잠실 제2 롯데월드 엘리베이터 내측면에 접합유리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들어가는 제품은 머루, 블루반사와 페브릭 접합 제품으로 브라운 원단도 직접 개발하여 제작하고 있다.
(031.5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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