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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리빙샤시는 지난해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를 비롯 최근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까지 드라마 세트장 곳곳에 다양한 자사의 제품을 협찬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전 창호 제품 및 도어 협찬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세트장에는 중앙리빙샤시의 슬라이딩 창, 프로젝트 창 등 다수의 PVC창과 유리도어 등 제품이 적용돼 있다.
‘하이드 지킬, 나’에 나오는 모든 창호 제품은 중앙리빙샤시에서 제작 지원했다. 이번 드라마 세트장에는 슬라이딩 창 약 20세트, 프로젝트 창 약 50세트의 중앙리빙샤시 제품이 적용되었으며, 유리도어도 약 30세트가 사용되어, 극소수를 제외한 도어 제품도 전부 중앙리빙샤시 제품이다. 또한 일반적인 PVC창이 백색인데 반해, 이번에 적용된 창호 및 도어의 프레임은 전부 컬러(랩핑)를 적용해 색다른 디자인과 공간을 연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극 중 핵심공간인 구서진의 집에는 고급스러운 진그레이색 프레임의 창과 세련된 도어가 집안 곳곳마다 적용되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구서진이 요가를 하는 식물원에는 무려 17개 프레임의 슬라이드 창과, 19개 프레임의 프로젝트 창, 4개 프레임의 도어세트가 적용되어 수려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화려함의 상징인 실내 수영장에는 공간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 창과 수려한 디자인의 도어 10세트가 사용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구서진의 침실과 서재, 2층 장하나의 방에는 심플하면서도 미려함을 갖춘 창호 제품이 시공되어 실내 인테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으며, 거실에 설치된 7틀 창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특별 제작된 창 가운데서도 특히 눈에 띄는 제품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저택지하 로빈(현빈 분)의 비밀방에는 공간의 분위기와 잘 융화되는 프로젝트 창이 사용되었으며, 구서진의 사무 공간(상무실)에는 비스듬히 제작되어 화려함을 더한 실버색 프레임의 프로젝트 창과 부의 느낌을 잘 살린 창호 제품들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SBS 관계자는 “타 드라마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차별화 된 디자인의 창호, 도어 제품이 공간의 분위기와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고 밝혔다.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세련되고 차별화 된 창호에 눈길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 세트장에도 중앙리빙샤시의 PVC창 등 다수의 제품이 노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앙리빙샤시의 제품은 ‘킬미 힐미’ 실내 세트장 전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극 중 주인공인 차도현의 집에는 검정색 프레임의 창호가 적용되어 포인트 역할을 했다. 특히 거실에 적용된 대형 발코니 창은 웅장하고 화려한 집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고급스러움을 담았으며, 침실에 사용된 창 역시 깔끔하고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차분한 침실 분위기와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아울러 주방과 거실입구에는 유리를 활용한 세련되고 예술적인 벽체를 구현해 눈길을 끈다.
극 중 주요 공간인 ID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도 중앙리빙샤시의 제품이 다수 적용되었다. 이 회사의 부사장인 차도현의 사무실에는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사선 형태의 슬라이딩 창과 지붕창 모양의 디자인 창이 사용되었다. 또한 책상 옆 벽면에는 다섯 개의 대형 창을 설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창들로 엘리트인 주인공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세련된 사무실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또한 극 중 ID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차기준(오민석 분)의 사무실에는 5구획으로 나눈 창을 시공해 이분법적이고, 차가운 이미지를 잘 나타냈다는 평이다.
아울러 한채연(김유리 분)의 집에도 중앙리빙샤시의 다양한 창호 제품이 적용되었는데, 특히 거실에 있는 대형 발코니 창은 유리 가운데 사선의 프레임을 넣은 특별한 디자인으로 큰 이목을 끌고 있다.
중앙리빙샤시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지속적인 드라마 제품협찬을 통해 종합 건자재 기업으로써의 인지도 제고에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가며 제품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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