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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 회장)은 휴머니즘 인테리어 브랜드인 휴그린의 ABS 창호 광고를 선보이며 친환경 건자재 사업을 강화한다고 지난달 밝혔다.
새롭게 방영되고 있는 금호 휴그린의 ‘친환경 ABS 창호 편’ 광고는 장난감이나 식기 등 손이 닿는 것은 모두 입으로 가져가는 아이들이 창가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화학소재 기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친환경 건자재 소재의 중요성과 ABS 창호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소비자 의견 적극 반영
이번 ‘친환경 ABS 창호 편’ 광고는 소비자의 의견이 처음부터 끝까지 반영되어 제작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호 휴그린의 ‘休 리더스클럽’으로 활동 중인 주부체험단은 광고 컨셉과 친환경 메시지는 물론 모델, 인테리어, 음악 등 구체적인 부분까지 모두 참여해 ABS 창호의 특징을 재발견하고 광고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금호 휴그린의 ABS 창호는 업계 최초의 친환경 플라스틱 창호로 미국 FDA에서 식기용기로 사용이 허가된 ABS소재로 제작된다. ABS소재는 화재발생시 독성물질인 다이옥신 배출량이 PVC 의 10%에 불과하고, 유해중금속이 함유되지 않아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어 독창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ABS 창호 편’ 광고와 함께 친환경 건자재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ABS 창호는 실내활동이 많고 환경호르몬 등에 민감한 어린이나 노약자가 많은 건물이나, 안전성과 친환경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공공장소 및 고층건물에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비돌 대 활약!
금호석유화학에서 새롭게 On-Air한 금호석유화학의 훈훈한 아기들의 휴그린 광고를 보고 있노라면 입가에 한 아름 미소 짓게 된다.
이번 광고는 휴그린이 친환경 건축자재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는 유지하고 휴그린이 창호 브랜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금호휴그린의 친환경 ABS계 창호를 소재로 하여 제작된 광고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적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기 모델을 기용했다.
광고업계에는 아기(baby), 미녀(beauty), 동물(beast)을 앞세운 광고 마케팅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3B 법칙’이 있다.
특히 광고 모델로 아기들이 사랑받는 이유는 아기 모델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에 유머 코드가 더해져 주목도를 더욱 높이며 무엇보다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를 고객들이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이번 광고에는 장면에 따라 4-5명의 아기들이 등장하지만 실제 촬영장에는 15명 정도의 아기들이 있었다. 생후 7개월부터 17개월까지의 아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좀처럼 보기 어려운 상황을 연출했다.
조금 더 밝고 예쁜 아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하여 모든 스탭들이 아기들 앞에서 박수와 동요를 부르며 재롱잔치를 벌이는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아기들의 손짓하나 미소 하나에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그런 촬영이었다.
이번 광고로 휴그린의 ABS창호에 대해 소비자들 쉽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와 휴그린 사이의 연결 고리가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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