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축자재 업체로 도약 위해 PNS Home’s 사명 변경
사업영역 통합, 집중해 시너지효과 극대화 기대
등록일 : 2016년01월28일 16시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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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S더존샤시는 창사 이래 국내 합성수지창호 시장에 국내 최초 全 제품 친환경 무납창호 공급, 국내 최대 Capa.의 민간 KOLAS기관을 중심으로 창호의 성능 및 본질에 집중한 신제품 개발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및 R&D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전국 14개 물류센터와 단일 PL 프로파일 생산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천안공장, 서울 R&D 센터 건설 등 자사 관련 건축을 진행하면서 체득한 Know-how를 바탕으로 관련 업종에서 협력업체들이 똑 같은 시행착오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건설사업부까지 그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새로운 사명인 PNS Home’s는 인간의 삶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거 공간인 HOME과 그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제품(Material)을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치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이를 Mix하는 건설사업영역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창호 ‘완벽주의’, ‘완벽은 안으로부터’라는 기업 가치를 확대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향후 다가올 새로운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종합 건축자재사업 및 건설사업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Business Model을 구축하겠다는 미래 전략까지 포함하고 있다.
변경된 CI는 기존 신뢰를 상징하는 푸른색 계열의 CI는 유지하되 보다 젊고, 열정적이며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부각하기 위해 도회적 분위기의 트렌디한 버건디(burgundy)색상을 조합하여 디자인 되었으며, 주거 공간에 대해 한층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와 주택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기업의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기존 BI(더존샤시, Door, 몰딩 등)에 적용된 서체를 공통으로 활용하여 기업의 정체성과 통일감을 유지하며 가독성을 높였다. 향후 더존샤시, 도어 등 개별 제품군에 따른 브랜드 전략과 PNS Home’s로 대표되는 통합 브랜드 전략의 효율적 분배와 집중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Identity를 구축할 예정이다.
PNS 관계자는 “PNS Home’s로의 사명 변경은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완벽한 공간을 선사하려는 기업의 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창호를 포함한 환경친화적 건축자재 Line Up을 구축하고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며, 신규 건설 사업 역량을 추가하여 국내 건설 시장의 새로운 Paradigm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다.
또한 PNS Home’s는 문정지구 PNS R&D센터 자체 건설 사업과 함께 배후 수요가 확실한 산업단지 배후 주택 및 주거복합단지 등을 시작으로 건설 수주 시장에서 위치를 Value-up할 예정이며, 도시 정비사업,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 이르기까지 사업규모와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있다. 향후 새로운 사명과 CI를 통해 국내 최고의 건축 자재, 건설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제공_P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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