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에 주력했던 대기업들이 시판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올해 유통시장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주)시안(대표 염성준)은 이러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배우 김성령을 모델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라디오광고와 TV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는㈜시안 ACE WINDOW는 올해 1월부터 TV광고를 시작하며 마케팅 활동의 정점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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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시안의 염성준 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늘 광주에서 신제품 행사를 진행한 이유는 대리점 사장님들을 직접 찾아뵙고 신제품을 보여주면서 설명하기 위함”이라며 “2014년부터 준비해온 신제품은 최근 3가지를 보안했습니다. 첫 번째로 기존 모헤어가 아닌 가스켓을 설치하여 문짝과 가스켓이 밀착해서 슬라이딩창문으로 제로 기밀등급을 실현했으며, 두 번째로 롤라가 좌우뿐만 아니라 앞뒤로 움직이면서 조절하게 했습니다. 세 번째는 문을 열 때 가벼운 힘으로도 열릴 수 있도록 지렛대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를 개발해 설치했습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제로’에 성공한 신제품의 특징은 창문 레일 상하부 및 좌우측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차단하여 에너지 세이빙 효과를 극대화한 밀착형 슬라이딩창(PARALLEL-SLIDING & ADHERE)으로, 에너지세이빙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데 있다. 슬라이딩 창호의 기밀성 문제를 보완하고자 고기밀 가스켓을 채용하였고 창문의 폐쇄 시 창문이 가스켓과 밀착되게 설계하였다 개폐 시 창짝이 실내 방향으로 6mm 이동하며 슬라이딩하는 방식으로 22mm(이중유리)와 47mm(3중유리) 적용으로 단열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열관류율은 시뮬레이션 결과 “PSA-280”은 0.897W/㎡K, “PSA-195”는 0.895W/㎡K로 창호단열 1등급 기준을 통과하였다. 특히 PSA-195 제품은 단창으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기준을 만족해 (주)시안의 특별한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1월부터 TV광고 On-Air
신제품 설명 후 전속모델 김성령이 제품설명회에 참석하여 ㈜시안 ACE WINDOW의 전속모델을 하고 있는 소감과 제품 사용 후기를 전달하였다. 시안에서는 지난해 모델 김성령 집에 창문 교체작업을 통해 신제품을 설치했다.
㈜시안 에이스윈도우는 김성령을 전속모델로 계약 후 전국의 에이스윈도우 대리점 간판을 자사 모델 김성령 간판으로 교체했다. 지난해 6월부터는 MBC 지금은라디오시대 협찬을 시작으로 7월 KBS-1TV 개그콘서트와 우리말 겨루기 협찬, 8월에는 전국 7개 라디오 프로그램에 광고를 추가 하였으며 10월부터는 MBC 일밤에 협찬을 추가하여 많은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홍보마케팅을 더욱 확충하여 TV CF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계약된 TV광고는 KBS2-TV 주말드라마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생생정보’, 일일드라마인 여자의 비밀 등총 7개의 TV 프로그램에 CF 방영을 계약했다.
(주)시안 관계자는“배우 김성령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리점 관계자들이 매우 만족해하고 있고 소비자 인지도도 상승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만큼‘에이스윈도우’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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