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과 추락 사고를 해결 할 수 있는 '창문잠금장치'
등록일 : 2018년02월22일 12시22분
주거부문에서 정부 정책의 범죄예방 정책 강화로 2015년부터 ‘범죄예방 건축기준’을 통해 창호재는 침입 방어성능을 갖춘 제품을 사용하도록 고시하고 2014년부터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정책이 의무화로 시행되면서 인터넷 쇼핑을 통해 DIY로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창문잠금장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자사만의 특허기술을 적용해 인터넷 온라인 쇼핑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창문잠금장치‘ 제품을 살펴봤다,
정부의 ‘범죄 예방 건축기준’에 적합한 ‘창문안점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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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엠케이테크놀로지의 ‘창문안점지킴이’는 모든 슬라이딩 창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일반인 누구나 쉽게 창틀 하단 또는 창 하단 유리면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DIY 제품이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창문은 열려있지만 잠금은 그대로 유지하는 잠금장치로 창문이 열려 있어도 외부에서의 침입이 불가하며 잠금이 체결되면 안에서 해제할 때까지 외부에서는 잠금 해제가 불가하다. 또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유아는 쉽게 해제할 수 없는 구조를 갖고 있어 추락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부분 및 완전 개방이 가능해 화재 및 범죄 발생시 외부대피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더불어 전문가 없이 일반인도 쉽게 설칠 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주)에스엠케이 김성문 대표는 “잠긴 창문을 뜯어내고 침입하거나 화재시 5분이내 대피하지 못해 목숨을 잃는 사건, 보통의 쇠창살로 된 방범창이 절단 후 3분 이내 침입이 가능한 점, 어린이 안전사고에서 추락사고가 4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 등 창문과 관련된 범죄와 안전사고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출시하게 됐다”며 제품 개발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모든 슬라이딩 창에 설치가 용이한 ‘창문안전지킴이’는 피스 고정형과 유리 부착형으로 구성됐는데 피스 고정형은 창틀 하부 프레임에 피스를 이용해 고정시키는 타입이며 유리 부착형은 창문 유리에 부착할 수 있는 타입으로 피스 고정형 보다는 보다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주)에스엠케이(SMK)테크놀로지 031.491.5976
침입.추락방지 창문 잠금장치 ‘아빠손잠금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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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원리는 바로 압착에 숨어있다. 돌기형으로 설계되어 창틀에 강하게 압착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문과 창틀을 하나로 고정시켜 더 이상 열리지 않게 한다. 또한 일반 자물쇠처럼 열쇠를 통해 확실하게 잠글 수 있으며 아이들이 장난으로 우연치 않게 열릴 수 있는 점을 감안 별도의 KEY가 제공된다. 또한 내구성 역시 뛰어나다. 이 제품은 아연 합금으로 제작되어 강력한 강도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작동 레버의 경우 4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압착으로 인한 창틀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상반기부터는 소셜미디어 및 오픈마켓과 대형 마트를 통해 유통 활로를 넓혀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강재화 대표는 일반 소비자에게 팔고 있는 제품을 기업 간 거래 제품(B2B)으로도 판매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이다 보니 마케팅 역량이 부족해 소비자가 아빠손잠금장치 같은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이 아쉽다”며 “창호와 새시를 제작하는 기업에 제품을 공급해 처음부터 매립형 창틀을 제조하면 소비자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에이치케이(JHK) 070.5157.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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