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가공유리협회(회장 이준우)가 제 3차 정기 총회를 지난 1월 17일(수요일) 경기도 수원 소재 이비스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에서 신규회원사로 (주)동양지티에스(제주시), 대한유리(경기 부천)의 가입식이 진행됐다. 2017년 사업현황 보고 및 2018년 사업계획서 보고에서는 협회의 사업추진의 가장 큰 목표로 가공유리업체의 품질 제고 및 기술적 기반 구축, 가공유리업계의 구심적인 인프라구축, 회원사간 정보 교류와 친선 도모, 지속 발전 가능한 제조업체의 생산성 추진화를 들었다.
2017년 사업보고로 정기회의 5회 개최, 거울 KS개정안, 협회 사무실 이전, KS품목별 품질관리 단체지정 신청, 판유리 가공업 2종 근린생활권 신청, 유리 관련 KS심사 기준 개정건, 회원사 지역별 방문, 품질 불만신고센터 운영, 품목별 품질단체 지정 결의 대회 진행에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2017년 수지 결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2018년 사업계획으로 KS품목별 품질관리단체 지정 계속 추진, 가스주입단열유리 KS전환 추진, 가공유리 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 추진, 일정규모 이하 가공업체 사업 합법화, 하계 워크숍 개최, KS관련 품질 경영 및 전문 기술교육 실시, 협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해외 유리전시회 참관, 장학기금 마련, 특성화고 및 대학 협력체결, 유리가공업체 기술 컨설팅 및 정기교육 실시 등을 설명했다. 2018년 수지 예산서에 대한 보고와 함께 올해 신규회원사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밝혔다.
2018년부터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회장에는 여러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 이준우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02.6954.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