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주)이다, 충남도 내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 빛낸 ‘평레일 시스템 창호’

지난 5월 충남 보령공장 준공, 충남 건설 관계자들 ‘평레일 시스템 창호’에 높은 관심 보여

평레일 시스템 창호를 공급하는 (주)이다(대표이사 김순석)가 지난 9월 11일에 개최된 충남 도내 생산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평레일 시스템 창호’기술을 선보여 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개최된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는 충남도 내 우수 건설자재를 널리 알리고 최신 건설기법을 공유하는 기회로 마련 자리로 지역 건설자재 업체 17곳의 홍보기회 제공과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개최되 행사이다.

이번 전시회는 도 및 시?군 건설관련 공무원과 충남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 건설업체 직원 등 400여 명이 관람했다.
전시회에서는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기업은 ‘평레일 시스템 창호’를 선보인 (주)이다였다.

(주)이다의 평레일 시스템 창호는 레일이 보이지 않아 미관이 미려하며 기밀성과 단열성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주)이다는 ‘평레일시스템창호’ 기술을 응용해 교실문과 자동문, 스윙도어 등을 잇달아 개발하면서 주택과 상가, 학교, 관공서 등에 ‘평레일 시스템 창호’ 제품을 적용시키고 있다.

한편, (주)이다는 지난 5월 충남 보령공장 준공을 완료하면서 기존의 파주공장과 함께 효율적으로 공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되면서 특판시장 및 해외시장의 물류 대응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충남 보령 관창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이다의 보령 신공장은 대지 18,000㎡(6,000여평), 건평 6,950㎡(약 2,100평) 규모로 공장동에는 AL 및 PVC창호 제작에 필요한 모든 창호 제작기계가 비치돼 있으며 알루미늄 단열에 필요한 폴리아미드. 폴리우레탄 단열 생산기계와 래핑기까지 갖춰 알루미늄 단열과 래핑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

(주)이다 김순석 대표는 “지난 2015년 11월 충청남도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 후 올해 5월 보령공장이 준공되면서 이번 도내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며“지역내 많은 관련 기업 및 단체에서 평레일 시스템 창호에 높은 관심을 보여 앞으로 지역내 수주 물량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031.95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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