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러브하우징, 미세먼지차단과 방범.안전을 결합한 신개념 복합망 ‘윈폴텍’ 출시
‘윈캡스’의 특별한 망 결속기술을 ‘폴텍청정스크린’에 접목시켜
등록일 : 2020년03월12일 16시14분
고강도 텐션으로 최대하중 2,268N(약220Kg) 견뎌, 추락방지 성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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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안전 기능에 미세먼지차단 결합 제품 수요 증가 예상
현재 시중에 사용되고 있는 일반 방충망의 경우 작은 힘으로도 쉽게 파손되며, 시간이 지나면 찢어지거나 부식이 발생한다. 또한, 강한 바람이나 태풍에는 손쉽게 망이 이탈되는 문제점들도 종종 나타난다. 이로 인해 파손된 방충망으로 침입 및 아이들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러브하우징은 좀 더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 디자인과 기능적인 부분에서 타 업체와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약 10년간의 연구 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제품 성능을 인정받은 방범?안전방망 ‘윈캡스’를 선보이고 있다.
윈캡스는 고강도 스테인리스(sus304) 망과 프레임의 이중 결속구조 방식에 특허받은 3중자동잠금 장치를 결합해 외부 침입과 아이들 추락방지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기능성 방충망 제품이다.
해충을 막는 기능으로만 인식되었던 방충망이 방범기능과 추락방지 기능을 고루 갖춘 안전·방범망으로 시장이 확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미세먼지에 따른 실내오염으로 창문을 열지 못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미세먼지차단망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윈캡스도 방범.안전망에 미세먼지차단 기능을 더한 기능성 복합망의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제품개발에 몰두했다.
(주)러브하우징은 기존 윈캡스 제품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나노방진망 및 다양한 망을 결합해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폴텍청정스크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윤상인 대표는 “국내 미세먼지차단망 시장에서 유통되는 국산 미세먼지차단망을 을 비롯 중국의 망까지 모두 구해 테스트를 했지만 망이 찢겨지는 등 내구성 문제와 환기 문제, 시인성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나 제품 개발에 애를 먹었다”며 “타 제품보다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품질과 성능이 우수하다고 소문난 폴텍청정스크린을 적용해 테스트를 진행하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윈캡스의 장점과 폴텍청정스크린의 장점만을 결합한 ‘윈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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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복합망 윈폴텍은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폴텍청정스크린을 윈캡스 방범안전망 특별한 결속구조와 결합하여 망이 울지 않고 짱짱한 고강도 텐션을 자랑한다.
윈폴텍은 자체 개발한 제품의 망과 프레임의 이중 결속구조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여 성능인증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방범안전망 ‘윈캡스’의 최대하중은 29,300N(약3톤)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타 업체 기준 약 1.2배의 차이로 제품의 우수성은 이미 검증받았다.
지난 1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CL)에서 실시한 윈폴텍의 최대하중 2,268N(약220㎏)의 시험성적을 받아 아이들의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입증 받았다.
또, 일반 방진망과는 다르게 망이 창호 프렘임과 이탈되지 않게 이탈방지 시스템을 부착하여 안전기능에 더욱 신경썼으며 옵션을 통해 실내에서 3중 자동잠금장치를 결합하게 되면 한층 더 강화된 최초의 미세먼지 차단 안전방충망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주거건물은 물론 관공서 등 공공기관 적용 확대에 노력
(주)러브하우징은 지난달 폴텍청정스크린 공급업체 대코시스템(주)와 MOU를 맺고 앞으로 B2C 및 B2G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블로그 및 SNS 마케팅을 소비자 접점을 좁힐 계획이며 대코시스템(주)의 기술력을 더해, 정부에서 운영 중인 나라장터 및 공개입찰 시스템을 통해 판매를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윤상인 대표는 “기존 자사만의 풍부한 기술로 만든 안전방충망에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미세먼지차단망을 결합하여 미세먼지와 아이들 추락방지 기능을 모두 잡은 제품은 동종업 계에서는 처음이라 할 수 있다”며 “윈폴텍은 미세먼지 차단과 추락방지 안전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장점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파트 시공사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윈폴텍을 홍보하여 방충망 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자리 잡게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취재협조_(주)러브하우징 02.26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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