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 창호 에너지성능과 건축 부재의 내화시험 수평가열로 시험까지 원스톱 진행

지난 2020년 9월 설립된 강원도 횡성시에 위치한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회장 이경주)이 지난해 12월 에너지성능 및 화재안전성능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후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업무를 진행하며 신속하고 공신력 있는 시험성적서 발급으로 업계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은 창세트, 문세트, 창호 기밀수밀내풍압, 단열성, 결로방지성능 등 창호 에너지성능 시험뿐만 아니라 수평가열로를 통한 건축 부재의 내화 시험을 진행하면서 기술능력과 품질시스템을 인정받고 KOLAS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 하고 있다.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은 수평가열로, 수직가열로, 열관류율시험기 등 실화재 시험을 포함한 약 30종목의 시험을 할 수 있는 최신 장비가 구축돼 있다. 시험설비로는 에너지 및 화재분야 27종 시험 표준에 대한 시험이 가능한 수평가열로, 열관류율시험기, 기밀수밀내풍압시험기, 문세트, 창세트 시험기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 수직가열로 2대, 차연시험기, 콘칼로리미터시험기, 가스유해성시험기, 불연성시험기, 화염전파성시험기, 연기밀도시험기, 실화재시험동을 구축해 KOLAS 인정 범위를 확대 한다는 방침이다.

시험장비의 설계 및 제작 기술도 보유하고 있으며 난연, 내화, 에너지성능 시험장비는 이미 국내 일부 타 KOLAS 인정기관에 설비를 납품하기도 했다. KOLAS 시험운영에 경험 있는 시험실무진들을 확보해 전문성을 강화시키면서 연구 인력도 계속 충원중이다.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은 총 16,500㎡(약 5,000평)중 8,000㎡(약 2,500평)의 현재 남은 부지에 실화재 시험동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오는 6월경 실화재 시험동이 완공되면 실화재 시험 관련 7~8개 시험이 더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화재 시험동 구축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면서 객관성을 갖고 공정한 시험을 통해 업계 만족도를 높여주고 단순 시험성적서 발급에서 벗어나 문제점과 보완책 제시하며 차별성을 갖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주 회장은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은 국가 및 국제기준에 부합되는 시험과 인증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방재 시험 평가와 에너지 효율 증진 솔루션을 고객 여러분들의 편에서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미래 산업 변화를 선도하고 세계적인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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