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KM코리아, 페어블라인드(Pair in Blinds) 전국 대리점 모집하며 경쟁력 강화

- 북미지역에 15년 넘게 판매되며 품질 검증된 제품, KM에서 기술제휴 통해 국내시장 공급
- 지역 대리점에서 제주도 및 부산 지역 건축박람회 참가해 전동 신제품 선보여

복층유리 안에 블라인드를 적용한 페어블라인드(Pair in Blinds) 창호 제품이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전동 및 수동 타입으로 슬라이딩창호, 시스템창호, 도어, 파티션까지 다양한 분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페어블라인드 및 토털 인테리어 전문기업 KM코리아(대표 민종필, 이하 케이엠)가 지난 7월 전국 전기배선 없는 배터리 충전식 전동 페어블라인드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전국 대리점을 모집을 확대하며 페어블라인드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케이엠의 전동 페어블라인드는 전기공사가 필요 없는 간편한 시공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제품 출시 후 업계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케이엠 민종필 대표는 “최근 들어 국내 인테리어 대형업체 쇼륨에 페어블라인드 제품이 전시되면서 페어블라인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케이엠은 이미 수년 동안 국내 다수의 건축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 및 업계에 페어블라인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인지도를 높여왔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페어블라인드 적용이 높아지고 지난 7월 배터리 충전식 전동 페어블라인드 신제품을 출시한 이후 업계로부터 대리점 개설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방에 위치한 케이엠 페어블라인드 대리점은 지난 7월초에 개최된 2021 제주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3M 높이의 전동 페어블라인드를 전시해 전시회를 찾은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9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대리점에서 2021 부산코리아빌드에 참가해 케이엠의 전동 및 수동 페어블라인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케이엠의 페어블라인드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시장에서 15년 넘게 판매되면 품질 검증을 완료한 중국 Changshu社 제품으로 케이엠이 중국 Changshu社와 기술제휴를 맺고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슬림한 블라인드 슬랫 폭에 다양한 컬러로 주거공간의 발코니 외창은 물론 거실과 욕실을 비롯 병원과 호텔, 콘도, 전원주택, 원룸, 관공서, 사무실 파티션, 산후 조리원 등 상업용 공간의 새시와 도어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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