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한국피디도어(주), 차별화된 특허기술 적용한 ‘초슬림 스마트 도어락’ 본격 출시

슬라이딩과 폴딩, 슬라이딩과 스윙을 동시에 구현하는 ‘피디도어(Pd Door)’를 공급하는 한국피디도어(주)(대표이사 김중백)가 기존에 없던 획기적인 방식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초슬림 ‘스마트 도어락’ 개발을 마무리하고 최근 전파인증까지 획득, 본격적으로 초슬림 스마트 도어락공급 확대에 나섰다.

고객 니즈(needs)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 창호시장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가고 있는 한국피디도어(주)가 초슬림 스마트 도어락 신제품을 본격 출시했다.

한국피디도어(주)에서 공급하는 스마트 도어락 신제품은 기존 디지털 도어락과는 차별화된 모티스 부분에 특허기술이 적용돼 초슬림 디자인은 물로 보안과 안전 성능을 강화시켜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말 국내 전파인증 획득까지 마무리했다.

기존의 디지털 도어락은 프레임 두께를 적용 받지 않는 현관문에 많이 적용됐다. 시스템도어 및 유리 면적을 넓힌 슬림한 프레임의 창호에는 디지털 도어락을 적용 못했지만 신제품은 스마트 도어락 모티스를 40㎜ 줄이고 폭도 20㎜로 획기적으로 줄여 최근 프레임이 슬림해진 도어 디자인 트렌드에 적합하다.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학교 등 보안이 필요한 장소의 모든 미닫이 도어에 적용할 수 있으며 현관도어를 비롯 시스템도어 및 폴딩도어, 중문 등 다양한 도어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미닫이와 여닫이 도어 모두 적용이 가능해 적용성이 높은 장점을 갖고 있으며 스마트 폰 앱과 연동으로 외부에서도 도어락 설정이 자유로운 특징도 갖고 있다. 스마트 도어락의 소재도 스테인리스에 도어락 양면 모두 아연도금 처리로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피디도어의 슬림 디지털 도어락은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학교 등 보안이 필요한 장소의 모든 미닫이 도어에 적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방식을 접목해 앱을 통해 외부에서도 도어락의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스마트 도어락 제품과 관련 김중백 대표는 “피디도어의 스마트 도아락은 특허기술을 적용해 잠금수단이 도어의 내부가 아닌 외부 커버에 형성되어 도어 두께의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수리 및 교체 작업이 용이하다”라며 “모티스에 모터 설치없이 작동되기 때문에 소음이 적고 잠금시 레버의 회전력을 차단하여 외부 힘에 의한 부품의 파손 및 고장을 장징할 수 있다. 한쌍의 후크에 의한 강한 폐쇄력을 제공할 수 있고 인증수단에 의한 잠금 및 해제로 보안성도 우수하다.”라고 말했다.

오피스 공간까지 다양한 용도로 피디도어 적용 확대

한편, 미닫이와 여닫이가 동시에 구현돼 차별화된 공간 설계 트렌드에 제격인 피디도어는 최근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오피스 공간의 파티션 등 다양한 용도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피디도어는 전 세계 최초의 미닫이, 여닫이, 접이가 한 번에 가능한 도어로 싱가포르, 일본, 홍콩, 태국, 대만 등 전 세계에 100만개 이상이 판매돼 품질과 기능이 검증됐다. 여기에 한국피디도어(주)에서 지속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시장에 적합하게 피디도어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피디도어는 마감 및 디자인에서 자동차 및 전자제품에 적용되던 쇼트 아노다이징 및 불소도장 적용으로 알루미늄 프레임의 스크레치를 최소화시키고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시켰으며 내구성 강화를 위해서 특허기술의 특수소재 EPP(Expanded Polypropylene)를 프레임 내부에 보강재로 적용시켜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을 약 250% 가량 향상시켰다.

EPP소재는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하며 복잡한 형상의 성형이 가능하고 화학처리와 부식에 영향이 없어 자동차 및 전자제품, 구조물 등의 자재 활용되고 있는 특수소재이다. EPP소재를 프레임 내부 보강재로 적용한 피디도어는 타 제품 대비 훨씬 높은 강도를 갖고 있으면서도 경량화 돼 3m 이상의 높이로 제작해도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

취재협조_한국피디도어(주)(1522.1603 www.pddo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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