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tec 2022 프리뷰
‘세계 유리의 해’에 거는 기대, 메가 트렌드 중심의 부수 프로그램 진행
등록일 : 2022년08월10일 15시40분
4년 기다려온 ‘glasstec 2022’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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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리의 해’를 맞아 유리업계는 오랜 기다림 끝에 2022년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다시 만난다. 4년을 기다려 유리업계는 유리 생산 및 제작 기술, 유리 가공 및 피니싱, 다양한 유리 제품과 적용 분야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전시사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연다. 또한 업계와 학계에서 제시하는 독특하고도 광범위한 부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메가 트렌드를 통해 보는 미래의 과제
밸류 체인의 모든 단계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5개의 글로벌 트렌드가 선정되었다. △기후(배출 가스 저감 및 재생 에너지) △도시화(미래에도 적용 가능한 유리 이용 건축) △가치(지속가능한 밸류 체인) △자원(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의 이용) △웰빙(유리를 이용한 삶의 질 향상)
이 트렌드들은 유리 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미래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평가 받는다.
glasstec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양한 컨퍼런스, 특별 전시회 및 전시사 부스 등에서 이러한 메가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리 업계는 혁신적인 미래 솔루션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글로벌 유리 업계 내에서의 네트워킹 기회를 얻는다”라고 말했다.
전시사 등록 현황이 나타내는 긍정적 전시회 전망
glasstec 프로젝트 매니저는 “금년 초에 전시사 등록 상황은 2018년 수준에 도달했다. 즉,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는 뜻이다. 지난 번 glasstec이 가장 성공적인 전시회 중 하나였음을 생각하면 이는 유리업계가 긍정적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렛츠 고 라이브(Let’s go live)’라는 모토를 단 glasstec전시사 사이트에 올라온 독일 및 전세계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코멘트들도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를 뒷받침해준다. www.glasstec.de/application에서 아직 전시사 등록이 진행 중이다.
넥스트 인 글라스- 유리 기술 라이브: 미래의 유리 사용 형태를 보여 줄 혁신적 전시회
유리 기술 라이브(GTL) 특별쇼는 다름슈타트, 델프트, 도르트문트와 드레스덴의 네 개 기술 대학교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업계가 모여 목업 및 혁신적 유리 구조물 등으로 방문객들을 다시 한 번 경탄시키고 활발한 토론을 유도할 것이다. 유리 기술 라이브 비디오 중 우선 공개되는 일부는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이 비디오들을 통해 추후 나올 유리 기술 라이브의 상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비디오들은 glass technology live-Website와 glasstec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씽크 탱크: glasstec 컨퍼런스
5개의 업계 트렌드를 중심으로 glasstec 컨퍼런스는 이론에 바탕을 둔 노하우와 실제 응용 사례 등을 다룬다. 전시 기간 내내 glasstec 2022 방문객들은 업계의 현황과 트렌드를 Glass Production(유리 생산), Processing Technology(가공 기술)과 Products(제품) 등의 세션에서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하게 준비된 부수 프로그램 중에는 국제 건축 회의가 있다. 올해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건축사 협회와 공동으로 열리는 이 회의는 전시기간 중 목요일(9월 22일, CCD Ost)에 열린다. 회의의 주제는 ‘미래를 내다보다: 시간이 지나도 유용한 유리 건축’으로 잡혔다.
glasstec 컨퍼런스의 각 세션 일정과 주제는 아래와 같다.
- 9월 20일 화요일: 유리 가공과 피니싱(자원 효율적인 생산과 디지털 솔루션)
- 9월 21일 수요일: 유리 생산 I(기후 변화를 멈추는 길)
- 9월 22일 목요일: 유리 제품과 용도 I(새로운 유리 제품과 트렌드)
- 9월 23일 금요일: 유리 제품과 용도 II(태양광 유리와 유리 제품의 새로운 용도)
glasstec 컨퍼런스에서의 추가적인 강연으로 독일 기계공업협회(VDMA)의 전문가들이 기계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그리고 유로윈도어(EuroWindoor)의 참여자들이 에너지 효율성과 일광 이용 등을 다룬다. glasstec 컨퍼런스의 전체 프로그램 정보는 홈페이지 내 program 메뉴에서 찾을 수 있다.
glasstec의 크래프트 센터와 월드 스킬 저머니
glasstec에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시사들과 제품을 통해 유리 기술자들은 최신 유리 제품과 관련 툴, 마운팅과리프팅 보조 기계 등에 대해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 년간 유리 가공 크래프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가장 유명한 만남의 장소는 전국유리공 협회 합동 부스였다. 공립 직업학교들도 이 부스를 이용해 전시에 참여한다.
3회 연속으로 특수 공예 라이브 방송은 유리 가공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가를 보여줄 것이다. 올해 이 분야는 기능 월드컵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glasstec의 월드스킬저머니’에서 독일 각지 출신의 젊은 유리공들이 ‘유로스킬 2023’ 참가 자격을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전국유리공협회와 청년유리공 및 창문기술자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경쟁에 쓰이는 기계류와 워크벤치는볼레 그룹이 제공한다. 5개의 독일 후보는 이미 선정된 상태이며 나머지 세 참가자는 독일 외 지역 출신이 될 예정이다. 헤클라 그룹이 주관하는 레프 유리 끼우기 대회와 IFT 로젠하임의 데모도 함께 열린다. ‘유리 예술’전시에서는 해외 갤러리와 아티스트들이 유리를 이용해 제작한 다양한 오브제와 유리를 예술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glasstec 스타트업 존 2022 - 젊고 혁신적인 업체들의 네트워킹 플랫폼
glasstec에서는 유리 산업 분야의 최고 의사 결정자들과 비즈니스, 연구와 정치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 존은 혁신적인 신생 업체들이 인맥을 넓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이 전시 기회는 창립 연수 5년 이하, 연 매출 또는 총 자산 1천만 유로 이하이며 종업원 수 20인 이하인 업체에게 주어진다. 참여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내 Exhibitors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기사제공_라인메쎄(02.79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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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트렌드를 통해 보는 미래의 과제
밸류 체인의 모든 단계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5개의 글로벌 트렌드가 선정되었다. △기후(배출 가스 저감 및 재생 에너지) △도시화(미래에도 적용 가능한 유리 이용 건축) △가치(지속가능한 밸류 체인) △자원(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의 이용) △웰빙(유리를 이용한 삶의 질 향상)
이 트렌드들은 유리 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미래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평가 받는다.
glasstec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양한 컨퍼런스, 특별 전시회 및 전시사 부스 등에서 이러한 메가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리 업계는 혁신적인 미래 솔루션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글로벌 유리 업계 내에서의 네트워킹 기회를 얻는다”라고 말했다.
전시사 등록 현황이 나타내는 긍정적 전시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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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tec 프로젝트 매니저는 “금년 초에 전시사 등록 상황은 2018년 수준에 도달했다. 즉,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는 뜻이다. 지난 번 glasstec이 가장 성공적인 전시회 중 하나였음을 생각하면 이는 유리업계가 긍정적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렛츠 고 라이브(Let’s go live)’라는 모토를 단 glasstec전시사 사이트에 올라온 독일 및 전세계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코멘트들도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를 뒷받침해준다. www.glasstec.de/application에서 아직 전시사 등록이 진행 중이다.
넥스트 인 글라스- 유리 기술 라이브: 미래의 유리 사용 형태를 보여 줄 혁신적 전시회
유리 기술 라이브(GTL) 특별쇼는 다름슈타트, 델프트, 도르트문트와 드레스덴의 네 개 기술 대학교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업계가 모여 목업 및 혁신적 유리 구조물 등으로 방문객들을 다시 한 번 경탄시키고 활발한 토론을 유도할 것이다. 유리 기술 라이브 비디오 중 우선 공개되는 일부는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이 비디오들을 통해 추후 나올 유리 기술 라이브의 상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비디오들은 glass technology live-Website와 glasstec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씽크 탱크: glasstec 컨퍼런스
5개의 업계 트렌드를 중심으로 glasstec 컨퍼런스는 이론에 바탕을 둔 노하우와 실제 응용 사례 등을 다룬다. 전시 기간 내내 glasstec 2022 방문객들은 업계의 현황과 트렌드를 Glass Production(유리 생산), Processing Technology(가공 기술)과 Products(제품) 등의 세션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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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tec 컨퍼런스의 각 세션 일정과 주제는 아래와 같다.
- 9월 20일 화요일: 유리 가공과 피니싱(자원 효율적인 생산과 디지털 솔루션)
- 9월 21일 수요일: 유리 생산 I(기후 변화를 멈추는 길)
- 9월 22일 목요일: 유리 제품과 용도 I(새로운 유리 제품과 트렌드)
- 9월 23일 금요일: 유리 제품과 용도 II(태양광 유리와 유리 제품의 새로운 용도)
glasstec 컨퍼런스에서의 추가적인 강연으로 독일 기계공업협회(VDMA)의 전문가들이 기계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그리고 유로윈도어(EuroWindoor)의 참여자들이 에너지 효율성과 일광 이용 등을 다룬다. glasstec 컨퍼런스의 전체 프로그램 정보는 홈페이지 내 program 메뉴에서 찾을 수 있다.
glasstec의 크래프트 센터와 월드 스킬 저머니
glasstec에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시사들과 제품을 통해 유리 기술자들은 최신 유리 제품과 관련 툴, 마운팅과리프팅 보조 기계 등에 대해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 년간 유리 가공 크래프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가장 유명한 만남의 장소는 전국유리공 협회 합동 부스였다. 공립 직업학교들도 이 부스를 이용해 전시에 참여한다.
3회 연속으로 특수 공예 라이브 방송은 유리 가공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가를 보여줄 것이다. 올해 이 분야는 기능 월드컵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glasstec의 월드스킬저머니’에서 독일 각지 출신의 젊은 유리공들이 ‘유로스킬 2023’ 참가 자격을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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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벤트는 전국유리공협회와 청년유리공 및 창문기술자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경쟁에 쓰이는 기계류와 워크벤치는볼레 그룹이 제공한다. 5개의 독일 후보는 이미 선정된 상태이며 나머지 세 참가자는 독일 외 지역 출신이 될 예정이다. 헤클라 그룹이 주관하는 레프 유리 끼우기 대회와 IFT 로젠하임의 데모도 함께 열린다. ‘유리 예술’전시에서는 해외 갤러리와 아티스트들이 유리를 이용해 제작한 다양한 오브제와 유리를 예술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glasstec 스타트업 존 2022 - 젊고 혁신적인 업체들의 네트워킹 플랫폼
glasstec에서는 유리 산업 분야의 최고 의사 결정자들과 비즈니스, 연구와 정치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 존은 혁신적인 신생 업체들이 인맥을 넓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이 전시 기회는 창립 연수 5년 이하, 연 매출 또는 총 자산 1천만 유로 이하이며 종업원 수 20인 이하인 업체에게 주어진다. 참여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내 Exhibitors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기사제공_라인메쎄(02.79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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