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해공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인정 국내 최초 유리방화문 ‘보로유리방화문’ 출시
붕규산 내화유리 적용, 내화성능 60분 취득
등록일 : 2022년12월14일 15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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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공급을 시작한 보로유리방화문은 품질인정제도 관련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최초 인정한 내화성능 60분을 획득한 붕규산 내화유리 방화문이다. 국토교통부 고시 2022-84호에 의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인정을 받아 KSF2268-1 방화문 내화시험결과 비차열 60분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원 인정내용은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 26조 및 건축자재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에 의거 방화문(셔터)의 인정을 받았다. 유효기간은 2027년 10월 4일까지다.
건축물의 방화구획 개구부인 계단실로 통하는 피난계단 헬리포트 및 구조공간 설치 대피공간, 피난용승강기 기계실 출입구와 승강장 각층내부와 연결 될 수 있도록 설치 가능한 이 제품은 가로 1200㎜, 세로 2300㎜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고정창 주변으로 500㎜까지 확대설치가 가능하다. 기존 일반 판유리를 사용한 일반 방화유리 시험성적서 제품에 비해 화재발생시 내화성능이 탁월하고, 신뢰도가 높아 시장 확대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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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주)동해공영 관계자는 “건물 화재 안전에 대비해 화재에 안전한 방화용 도어 및 창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품질이 일정치 못한 제품 보다는 내화성능을 확실히 갖추고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내화유리 보로유리를 적용해 보로유리방화문을 출시했다. 화재시 안전한 대피를 돕고 시야확보 및 불과 연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강화되고 있는 법제도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노브이컷 하이 스테인리스 단열프레임 및 소방관안전진입SE창 공급
(주)동해공영은 1998년 법인설립 이후 강화유리 생산 및 전문 창호 공사업으로 시작했다. 2002년 현재의 부산시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하여 2009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이후 단열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2011년 스테인리스 노브이컷 단열세이프 강화유리도어, 강화유리도어, 단열용프레임 특허 및 제조를 진행했으며, 2012년 풀컨벡션 더블챔버 방화유리 전용 제조 및 노브이컷 스텐절곡, 레이저설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방화유리도어 및 창호의 제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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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재난 안전제품인증과 성능인증서를 획득한 소방관안전진입SE창은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화재발생시 소방관의 신속한 진입 및 안전을 위한 제품이며, 창틀에 유리파괴장치 크러쉬버튼이 설치되어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쉽게 파괴할 수 있고 비산방지필름이 부착돼 유리 파괴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인천 제 2공장 준공 및 방화단열 복층유리 공급 확대
(주)동해공영에서는 신제품 보로유리방화문과 방화단열복층유리, 노브이컷 하이스테인리스 단열바 제품 공급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인천에 제 2공장을 준공하고 올해 말까지 방화유리용 전용강화라인을 비롯하여 금속가공, 절곡, 스테인리스 등 본사 설비와 동일한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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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 2공장은 올해 말까지 모든 설비가 완료되면 전국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문짝과 문틀을 포함한 방화단열유리창, 강화(배강도) 복층유리문 등 완제품을 금속창호업체에 원스톱 공급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에 대한 레이아웃을 마쳤으며 생산직원들도 대폭 확충해 나가고 있다.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방화단열 복층유리는 내화성 60분과 단열성 1.373W/㎡K(고정창) 성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방화단열 프로젝트창은 열관류율 1.499W/㎡K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동해공영은 스테인리스 금속틀과 문틀 그리고 강화, 복층유리, 방화단열유리를 한 회사에서 원스톱으로 제조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회사로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획득,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051.831.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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