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에스지글로벌(P2SG Global), 다양한 영상 표출하는 뉴미디어글라스 적용 확대
건물뿐 아니라 홍보 효과 높아 지역 사업에도 활용 사례 증가
등록일 : 2023년02월13일 14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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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유리의 특성을 살려 특색 있는 미디어 영상을 송출하는 미디어글라스는 최근 건물뿐 아니라 각 지역 사업으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피투에스지글로벌의 뉴미디어글라스는 투명 유리 안에 무선 발광다이오드(LED)를 실장시킨 특수 유리로 각각의 LED칩을 컨트롤해 그림, 글씨, 영상과 같은 다양한 미디어 효과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IP67(방수.방진)등급으로 외부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며 수심 1m에 담가 두어도 침수되지 않는 세계 유일의 미디어글라스로 전용프레임이 필요 없는 베젤리스(Bezelless) 공법을 적용하면서 전용프레임 구조와 전문가 설치라는 한계를 극복하면서 가격도 낮췄다. 또한 높은 해상도로 더욱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3면이 만나는 지점은 입체적인 아나몰픽(Anamophic)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광화문 세종이야기 전시관에 미디어 자동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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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투명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미디어 기능을 갖춘 큐브형태의 신개념 자동출입문이다. 눈에 잘 띄지 않았던 출입구를 큐브형태의 뉴미디어글라스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세종이야기’ 출입구를 쉽게 인지함으로써 세종이야기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세종이야기와 더불어 충무공이야기까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글라스는 세종대왕과 충무공의 업적을 담은 콘텐츠, 광화문 소개, 태권도 영상 등 정기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으며, 광화문광장 주변과 연계해 다채로운 문화?야경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치는 LED글라스의 취약점으로 작용했던 플렉스케이블(FLEXIBLE PCB, FPCB)과 인쇄회로기판(PRINTED CIRCUIT BOARD, PCB), 서브컨트롤러(subcontrol, SCU)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어드레서블 스마트 LED(Addressable Smart LED)를 사용하여 투명회로에 전류 루프를 형성하여 직렬로 컨트롤함으로써, 한 가닥 케이블만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국내특허 기술이 적용되었다.
신한은행 연수원 선큰광장 미디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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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는 190×2.6m 규모의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했다.
신한은행 연수원은 열효율 1등급 건물로 로이유리에 일정 간격으로 뉴미디어글라스를 이격 후 주변을 밀봉한 33.5mm의 복층유리로 설치하여 열관리 효율이 뛰어난 건축마감을 구현했다.
신한은행 연수원에 적용한 IoT기반의 실시간 정보 서비스는 환율과 금융정보, 뉴스 헤드라인 등을 뉴미디어글라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하여 금융회사의 게시판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금융정보 이외에 아트웍, 명언, 명화 등을 표출하고 있으며, 영상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뉴미디어글라스 앞쪽으로 벽천을 설치했다.
신라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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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막혀 있는 벽면에 직접 시공하는 프로젝트로 뒷면에서 유리보수를 할 수 없는 구조로 프레임이 없는 베젤리스 기술이 필수적이었다.
뉴미디어글라스는 LED 송출을 위해 단 하나의 케이블만 이용하여 설치가 가능하며 세계 유일의 베젤리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시공이 가능했다. 무엇보다 투명 글라스가 아닌 딥 그레이 글라스가 적용되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벽면 중앙에 설치된 뉴미디어글라스는 OLED의 화려한 컬러감을 한층 톤 다운시켜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미디어글라스가 작동하지 않을 때는 미러효과가 발생하도록 기획되었다.
취재협조_피투에스지글로벌(02.521.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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