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KCC글라스, 2022년 유리 이맥스클럽 신규회원사 인증수여식 개최

KCC글라스는 2022년 유리이맥스클럽 신규 회원사 유치 확대를 통한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수여식은 장기적인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공동 인증수여식을 통한 행사를 취소하고 각 개별 회원사들의 인증수여식을 별도로 진행했다.

지난 2006년 유리 이맥스클럽을 출범하면서 국내 복층유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CC글라스는 강화, 접합 이맥스 클럽을 포함한 유리 이맥스클럽과 창호 이맥스클럽의 유기적인 상호 보완을 통해 유리와 창호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유리 이맥스클럽은 2022년 총 86개 대리점, 인증수 122개로 복층 80개, 강화 31개, 접합 11개 회원사로 고품질의 이맥스클럽 회원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2022년 하반기 신규회원사 인증수여식은 복층이맥스클럽에 (주)대림유리(부산 강서구), 강화이맥스클럽에 (주)동원유리(충남 서산)가 이맥스클럽의 까다로운 품질관리 시스템의 검증을 거쳐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 신규 복층이맥스클럽은 총 6개사로 (주)대림유리를 포함하여, 디에이치컴퍼니(경기 이천), (주)케이씨씨창호유리(경기 광주), 나우2(경기 고양), (주)인천유리(경기 김포), (주)경인종합유리(경기 화성)가 인증을 획득했다. 강화이맥스클럽은 총 4개사로 (주)동원유리를 포함하여, (주)비추미글래스(경기 포천), 주영테크(주)(경기 파주), (주)경인종합유리(경기 화성)가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새롭게 인증을 획득한 (주)대림유리(대표 박종현)는 2022년 4분기 복층유리 이맥스클럽 회원사로 확정됐으며, 대지 540평 규모의 공장에서 12명의 직원이 고품질의 복층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보유설비로는 복층유리생산라인 2대(내일엔지니어링, 지원오토), 재단라인(내일엔지니어링)의 자동화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림유리는 복층유리 및 창호 가공 전문업체로 2015년 유리가공사업을 시작으로 자체 완제품 공급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높여가고 있다. 작년 8월 국내 지원오토로부터 복층유리생산라인을 증설하여 가공움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공장 확장이전을 통해 유리가공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이맥스클럽 가입으로 자체 품질 시스템 확립과 영업경쟁력 강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주)동원유리는 2022년 4분기 강화유리 이맥스클럽 회원사로 확정됐으며, 대지 3,023평 규모의 공장에서 28명의 직원이 강화유리 및 복층유리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복층이맥스는 2016년에 획득했으며 새롭게 강화이맥스 인증을 받았다. 보유설비로는 복층유리생산라인 3개(아이지스 2개, 내일엔지니어링 1개), 재단시스템(아이지스)을 갖추고 있다. 강화유리생산라인은 랜드글라스 사이클론을 도입했다. 최첨단 유리가공공장의 설립을 목표로 자동화시스템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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