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옴니도어, 미니멀 디자인의 도어, 다기능 문틀 ‘옴니도어’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인테리어 도어 전문기업 ㈜옴니도어(대표 김민재)의 손끼임 방지 다기능 문틀 ‘옴니도어’가 최근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하는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문틀과 문, 손 끼임 방지 장치를 일체화하고 전 부품을 모듈화하면서 시공과정까지 단순화시켜 국내 도어업계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쉽고 빠른 시공, 모든 종류의 문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확장성

㈜옴니도어의 손끼임 방지 다기능 문틀은 손끼임 방지 프로파일이 일체화되어 가공없이 삽입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조비용을 절감시켜줄 뿐만 아니라 손끼임 방지 장치의 시공비용과 시공시간을 없애 제품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힌지 브라켓 일체형 모듈은 하드웨어 비용과 시공시간을 절감시켜주고 TPE프로파일은 방음과 방풍 기능을 향상시켜 기밀효과를 향상시켜 준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재활용이 가능하며 인테리어 재공사시에도 철거할 필요가 없어 자원과 비용을 절감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옴니도어 김민재 대표는 “옴니도어는 모던한 디자인의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문틀과 문, 손끼임 방지 장치를 일체화하고, 전 부품을 모듈화하면서 시공과정까지도 단순화시켰다”며 “기존의 일체형 합성수지제 문틀은 벽두께 만큼의 모델과 그에 따른 재고 부담,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지만 옴니도어 문틀은 벽두께와 관계없이 하나의 모듈로 조립되어 재고를 최소화하고 관리 공간을 최적화 시켜준다.”고 말했다.

옴니도어는 손끼임 방지 기능과 함께 동선의 변화나 가구, 액자 등의 재배치에 따라 도어의 밀고 당김을 간단히 바꿀 수 있는 밀고 당김 방향의 자유 기능을 갖고 있다.

모듈의 구성에 따라 왼쪽으로 미는 문, 왼쪽으로 당기는 문, 오른쪽으로 미는 문, 오른쪽으로 당기는 문으로 설치된 형태를 시공 후에도 소비자의 사후 편리를 위하여 왼쪽,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밀고 당기는 각도를 90도, 180도로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장애인 이동시 편의를 고려해 스톱바 하나로 180도 회전이 가능하게 설계된 휴먼도어로 평가받는다. 장애인 가정에서도 별도의 장치없이 동선의 편리를 이루었다. 열림 방향이 자유로워져 소비자 주문시부터 사용시 가구배치나 동선의 방향을 변경해야 할 때도 소비자 스스로가 모듈교체로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디자인적으로도 모든 종류의 문을 시공할 수 있어 디자인 확장성을 갖고 있으며 빌트인 인서트 핸들, 히든도어 시공, 셋백도어 시공 등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미니멀리즘 디자인 지원이 가능하다.

2023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수상, 신제품(NEP)인증 준비

㈜옴니도어는 다기능 문틀 ‘옴니도어’와 관련하여 등록특허 3건, 출원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청 산하의 한국발명전시회가 매년 주최하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지난 2023년 11월 4일 금상 1개 은상 2개를 수상하였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상생협력제품에 선정되어 조달등록 및 시범구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신제품(NEP)인증 획득과 우수조달 등록을 준비중으로 관련 인증을 획득하면 공공조달 시장에 적용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시판시장에는 국내 도어업계 시장 리딩업체들과 기술제휴 등을 통해 히든도어 대체품으로 도어시장에서 적용을 차츰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취재협조_(주)옴니도어(031.593.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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