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달코리아, “‘에코씰(Ecoseal)’마크가 없는 제품은 수달코리아 제품이 아닙니다.”
‘에코씰’ 브랜드 정체성 강화위해 캠페인 진행중
등록일 : 2024년07월05일 14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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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씰’마크가 없는 제품은 수달코리아와 동양실리콘 제품이 아닙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캠페인을 진행중인 (주)수달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유사 상품으로 인한 문제가 시장 내에 발생하면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리지널 동양실리콘의 기술과 품질을 수달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나은 기업경영과 제품 개선·개발로 국내외 실란트 시장에 이바지할 것입니다.”고 설명했다.
TEM 실란트 자동화 설비 보유
실란트는 각종 피착재의 움직임을 견디면서 기밀과 수밀, 접착의 성능을 발휘하는 건축자재의 한 종류로, 국내외 건축시장에서 중요 자재로 사용되었으며, 지난 30여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다. 건축물의 친환경화와 경량화, 내부 공간 확대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실란트는 기능적, 품질적으로 발전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주)수달코리아는 과거 국내 3대실란트 제조사였던 동앙실리콘㈜을 계승, 합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동양실리콘㈜이 운영해오던 TEM(made in GE TOSHIBA Machine)실란트 자동화 설비를 인수한 (주)수달코리아는 각종 센서와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여 실란트 자동화를 통한 품질 유지 및 향상에 노력해 왔으며, 국내 3대 실리콘 메이커를 자부 해왔다. 해당 설비는 국내 4개의 제조사만이 보유한 고품격 자동화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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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순 영문화 제품 코드 “SCS”에서 벗어나, 친환경 브랜드인 “Ecoseal(에코씰)”의 상표권을 동양실리콘으로부터 인수 받아, 더 나은 친환경 실란트 브랜드로의 길을 걸어왔다.
(주)수달코리아의 Ecoseal(에코씰)제품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하며, 각종 산업 표준을 준수 및 성적을 보유하고 있어 건설사 및 소비자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으며, 유리글레이징용부터 창호용, 구조용, 비오염에 이르기까지 용도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고객의 수요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Https://soudalkorea.com) 개선을 통해 제품 소개 및 사용법, 성적서 및 인증서, 납품이력 관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원 조직의 교육과 개편으로 고객의 문의사항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능성 실란트 다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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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달코리아에서 생산·공급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실리콘 20개 제품과 변성실리콘 5개 제품, 우레탄 실란트 1개 제품, 아크릴 실란트 4개 제품, 폴리우레탄폼 3개 제품, 접착용 2개 제품 등 ‘에코씰’제품과 수달그룹의 세계적인 우레탄폼 제품인 Soudafoam을 비롯하여 SMX하이브리드 폴리머를 주원료로 한 Fix ALL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코씰’ 제품가운데 1액형 중성 경화형 실리콘 ‘KG 900’은 자극적인 냄새가 없고 각종 금속 등에 부식이 없는 제품으로 창호, 유리 글레이징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건축물 내부 틈새 및 각종 인테리어 작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비초산형으로 자극적인 냄새가 없고 금속에 대한 부식성이 거의 없고 대부분의 건축자재에 접착력이 좋고 사용이 간편하며, 탁월한 내 자외선성으로 내후성 및 내구성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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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분야는 창호의 유리 글레이징 (PVC/알미늄+유리)과 유리, 알미늄, PVC등의 새시 틈새 및 건축자재의 다목적 조인트 실링에 사용된다.
아크릴재질의 부착을 위한 ‘울트라바이오’는 내곰팡이 성분이 함유된 일액형 실리콘으로 주방, 욕실 등의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고은 다습한 곳의 조인트 부위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내곰팡이 성분이 함유되어 곰팡이 발생을 억제고 비초산형으로 자극적인 냄새가 적으며, 갈라짐이나 수축에 대한 저항력이 좋다.
적용분야는 비욕조와 위생기, 세면대, 싱크대 주변의 틈새 실링과 욕실, 대중목욕탕 등의 고온다습한 지역의 틈새 실링에 적합하다.
한편, 우레탄폼 판매 글로벌 1위 기업인 벨기에 수달그룹은 지난 2017년 국내 실리콘 3대 메이커인 동양실리콘(주)을 인수하였고, 인수합병 이후에는 수달그룹의 아시아지역 실란트/접착체 생산 및 공급을 이끄는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며 아시아 대표 실란트/접착제 전문 회사로서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왔다.
지난 2020년에는 현재의 (주)수달코리아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모기업과 통합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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