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하우징, 오피스텔 및 빌라, 주택에 차면시설 ‘창가리개’ 공급 확대
최근 대형 오피스텔 현장에 적용, 경기불황에도 제품 문의 꾸준히 증가세
등록일 : 2024년12월20일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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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리개’ 건물사이 좁은 원룸, 빌라, 오피스텔 등에 적용
차면시설 창가리개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러브하우징이 최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 차면시설 창가리개를 대량으로 공급하며 차면시설 창가리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건물의 건축 효과를 높이기 위해 건물과 건물사이를 좁혀 건축된 원룸, 빌라, 오피스텔 등은 건너편의 건물 내부가 들여다보여 사생활 보호가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흔히 창가리개 혹은 창문가리개로 불리는 차면시설은 건물 간 시각적 사생활 보호를 위한 장치로 대지 경계로 부터 매우 짧은 거리에 건축된 이웃 건축물로부터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있을 경우 시설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인접 대지 경계선으로 부터 직선거리 2m 이내 이웃 주택의 내부가 보이는 창문, 출입구, 그 밖의 개구부를 설치하는 경우에 이를 가릴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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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설치를 규정하고 있지만 차면시설 창가리개의 규격과 재질 등에 특별히 규정된 사항은 없다. 간혹 차면시설로 창문에 불투명유리 혹은 불투명패널을 설치하는 경우가 있지만 창문을 열었을 때 차면효과가 떨어져 대부분 차면시설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알루미늄 프레임에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를 적용한 제품이 가장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내구성과 디자인은 물론 주문에서부터 절단, 가공, 포장, 배송까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
㈜러브하우징이 창가리개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은 차별화된 기술을 꼽을 수 있다. ㈜러브하우징은 그동안 오피스텔은 물론 빌라와 주택 등 다수 현장에 사각형 형태의 창가리개 2020모델과 사각틀 제작 및 박스제작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옆막음용 3030모델 등 맞춤형 창가리개를 제작·공급해 왔다. 전량 주문 생산이며 절단, 가공, 포장 전국 화물 배송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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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하우징의 창가리개는 삼각피스를 이용한 알루미늄 조립형식으로 창호틀과 난간대에 바로 부착이 가능, 시공이 편해 설치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스테인리스 브라켓 다리발을 사용해 부식되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다. 창가리개에 적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는 망치로 두드려도 견고함을 유지하며 디자인도 다양한 무늬의 엠보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계절 변화에 따라 온도에 따른 팽창 수축률이 높기 때문에 폴리카보네이트에 피스를 직접 결합하게 되면 나중에 틈이 발생해 하자가 발생하게 된다.
㈜러브하우징의 창가리개는 폴리카보네이트와 피스를 직접 연결하지 않고 홈 사이에 끼워 제조하는 방식으로 안전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폴리카보네이트는 아크릴의 약 30배, 판유리 대비 약 250배의 충격강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량도 유리의 절반 정도에 수준으로 인건비 부담이 높아진 최근 같은 시기에 손쉬운 운반 및 시공으로 시공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러브하우징 관계자는 차면시설 창가리개 품질과 관련해 전체 사이즈와 다리발 길이에 따라 다리발 형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폴리카보네이트 두께 및 색상을 확인하고 정확한 제품 사이즈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취재협조_㈜러브하우징 02.26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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