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글라스/건조라인 확대 통해 칼라유리 생산 개시
등록일 : 2011년02월07일 14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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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아트글라스 전문 공급업체인 화진글라스(대표 온재민)가 최근 전주공장에 폭 8열에 35m 길이의 건조라인의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칼라유리 생산에 들어갔다.
새롭게 칼라유리 사업을 확대한 계기로 이 회사 온재민 사장은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 인테리어유리에 가장 기본이 되고 있는 칼라유리를 접목함으로서 높은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며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하여 칼라유리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설치를 완료한 건조라인은 세밀한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고품질의 칼라유리 생산에 맞춤형 설비로 제작되었다. 일반 칼라제품은 4분에 1장씩 연속 작업이 가능하며 모든 제품은 재단을 통한 맞춤공급이 가능하게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단색 및 조색, 메탈, 펄등의 제품 생산을 기본으로 2톤, 3톤까지 디자인의 차별화를 두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주력아이템으로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전사유리 제품은 패턴글라스로 평판인쇄유리 제품은 이미지글라스로 제품명을 통일하고 차별화 된 이미지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반 인테리어 유리와 함께 도어 부분은 중문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디자인의 변화 및 펄, 보석등의 접목으로 제품의 고급화를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기존 디자인이 아닌 동적인 느낌의 강조, 홀로그램등의 차별성을 부각한 디자인의 개발도 계속하고 있다.
화진글라스는 올해부터 실사제품과 함께 칼라유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공급을 진행할 예정에 있으며 향후 출력 파트의 사업 확대 및 중문, 칼라유리까지 인테리어 시장의 맞춤 유리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031-766-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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