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알프테크(주)/강화로의 명품 이태리 Keraglass Engineering s.r.l

알프테크(주)(대표 황영미)가 최근 Keraglass의 한국대리점으로 차별화 된 기술력을 갖춘 이태리 Keraglass 강화로의 본격 공급을 시작했다.

Keraglass Engineering s.r.l은 쎄라믹과 유리를 합성하여 회사명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이태리에 근간을 두었다. 회사 설립자의 유리 가공 라인에서 집약된 오랜 자동화 경험에 의해 탄생하게 되었고 회사 설립 당시부터 유리 가공 라인의 디자인과 기술 구현에 있어서 혁신적이고 진보된 솔루션으로 이미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알렸으며 전세계 강화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에 서고 있다.

Keraglas Engineering의 사업 분야는 Batch type과 연속식 강화로, 스크린 인쇄기, Roller Coater, 접합라인 등이다. 모든 기계는 공장 디자인에 대한 솔루션은 물론 다양한 기계 모델로써 시장 니즈에 대응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용자 친화적 맞춤형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이미 Solar glass업체에 투입되었으며, 제2 강화로의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Low-e 유리 업체도 현재 선적을 대기하고 있다.

Keraglass의 강화로는 세계 시장에서 강화로 자체에 대한 품질 신뢰도와 내구성이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고품질과 우수한 내구성의 근간에는 강화로 디자인과 제작에 있어서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적 솔루션 적용이 뒷받침 하고 있다. 기계에는 선도적인 그래픽 슈퍼비젼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으며, 모든 기계 상태, 레시피 등을 시각화하여 한눈에 판단할 수 있도록 편리성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토록 했으며, 이태리와 한국간 원격 Aftersales Service가 이루어 진다. 또한 타사의 전기 소비량 대비 약 30%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연속식 강화로인 Mod. KFO DOUBLE STAR는 Pre-heating chamber를 채택한 강화로로 Double Low-e, Triple Low-e를 비롯한 모든유리의 제한 없이Pre-heating chamber에서 Hot air convection으로 유리를 예열 함으로서 최상의 강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Pre-heating chamber에서 예열된 유리가 700℃의 본 Heating chamber로 유입 될 때, 타 강화로에서 발생 가능한 유리에 대한 stress를 발생시키지 않을 수 있으며, 유리의 안정적인 Flatness와 Uniformity를 보증해 줄 수 있다. 이외에도 Mod. KFO TRONIK는 Pre-heating chamber가 불필요하거나, 기계 설치 면적에 한계가 있을 시에, Low-e 유리를 강화하는데 권장하고 있다. Mod. KFO TRONIK는 Heating chamber에 유리가 이송되기 전에, 500℃까지 Air가 가열되어 Convection을 구현하게 된다. 이는 Hot air와 유리간 열교환이 이루어져 유리를 가열하는 데 보다 높은 효율을 꾀할 수 있다.

TRONIK의 Convection system은 AISI310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블로워가 네트워크화 되어 있으며, 이송 롤러를 중심으로 상/하에 위치하고 있다. 모든 시퀀스와 발브 개폐 시간은 유리 종류에 따른 레시피에 따라, PLC에 의해 제어된다. 특히 Heating system은 Radiation과 Convection이 통합된 구조라 할 수 있다. 가공될 유리 종류에 따라, Convection은 필요시 구동할 수 있다.
문의 : 031-695-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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