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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강화도어 인지도 상승의 1등 공신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주)정우산업은 세이프 강화도어로 유명한 업체이다. 지난 1998년 세이프 강화도어를 개발하고 관련 제품을 지속 업그레이드 시켜오면서 세이프도어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정우산업은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과 단열바를 적용시킨 세이프 강화도어 및 다양한 출입문 도어를 설계 생산하고 있으며, 이 회사 제품은 단열성능, 안전성능, 기밀성, 내구성은 물론 우수한 디자인까지 갖추며 업계에서 경쟁력을 키워오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최고의 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특허와 인증을 받기도 했다.
세이프 강화도어를 보급시킨 정우산업 임식규 대표는 창호관련 분야에 수년을 종사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 좋은 제품 생산에 계속 주력하고 있다.
세이프 도어와 관련 임식규 대표는 “90년대 후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웰빙 트렌드가 자리잡아가는 상황에서 건축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출입문의 안전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는 점을 착안해 1998년 세이프도어를 개발하게 됐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제품의 질을 향상 시키면서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세이프 강화도어는 정우산업의 신기술이 탄생시킨 제품으로 제조물제조법(P.L법)에 따라 안전에 특별히 신경 쓴 제품이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문틀과 문짝사이에 좌, 우 이송 케이스가 부착되어 손가락이 끼어도 다치지 않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며 4면 패킹부착으로 방음, 방풍이 완벽하다. 또한 사각틀을 2중으로 제작하여 유리가 더욱 안전하며 외부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특수기밀재 패킹에 의해 냉?낭방 효과가 탁월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해준다.
설치장소로는 주로 학교와 관공서, 아파트 현관, 병원, 백화점, 일반상가에 적용이 가능하다.
세이프 도어는 안전에 대한 사고 방지는 물론이고 건축물에 있어서 에너지효율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건물 에너지절감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에 따른 유리와 창호의 단열성에 대한 문제가 부각돼 업계에서도 단열성을 강화시킨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상황인데 정우산업은 이 같은 시장 흐름에 맞춰 특허 기술의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 기술을 적용시킨 세이프 도어를 공급하면서 세이프 강화도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건물 에너지 성능 강화, 스테인리스의 도태 지켜볼 수 없다
이처럼 세이프 강화도어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정우산업은 최근 단열과 기밀성능이 우수한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을 개발?공급하면서 최근 창호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임식규 대표는 건축창호분야의 다양한 기술 자료와 특허가 말해주듯 제품 하나하나 시장에 없는 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건축소재의 단열이라 함은 PVC와 알루미늄 단열을 생각하는데 스테인리스 단열은 어떤 기술일까? 최근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는 임식규 대표는 관련 제품의 기술 개발 배경에 대해 “건물 에너지 성능강화가 건축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갈수록 스테인리스의 비중이 적어지고 있다. 단열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상업용 건물 출입문과 저층에 적용됐던 스테인리스 소재의 설자리가 위험 받고 있는 것이다”며 “설계사의 도면들을 받아보니 이대로 가다가는 스테인리스 소재가 알루미늄 소재와의 경쟁에서 밀려 다수의 스테인리스 업체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생길 거라 판단했다. 이 같은 이유로 건물 에너지정책 강화 트렌드에서도 스테인리스 소재를 보다 활성화 시키기 위해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기술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한다.
임식규 대표의 걱정처럼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이 강화될수록 단열에 취약한 스테인리스는 알루미늄 소재와의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테인리스 자동문이 대부분이었던 자동문 시장에서 최근 알루미늄 소재의 자동문 제품 공급이 확대되고 있는 이유가 이 같은 현상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특히 2012년 7월 이후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강화되면서 상업용건물 출입문에서도 일정 조건의 단열과 기밀 성능을 확보하지 못하면 설계반영이 안 돼 저층에 적용되던 스테인리스가 알루미늄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심각성을 느낀 임식규 대표는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약 3년정도 개발에 몰두하면서 지난 2010년 ‘스텐레스 단열 프레임’을 개발하는데 성공, 자사의 세이프 강화도어 제품부터 적용시키기 시작했다. 개발초기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기술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킨 결과 업계에서는 최초로 지난해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으로 국토교통부 고시 에너지효율 기자재 전문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현재는 관공서를 비롯한 관급공사 시장에서 정우산업의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스테인리스 소재만의 장점을 내세워 건축 외장에서 알루미늄 소재가 대체할 뻔했던 스테인리스 시장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정도면 가히 위기를 기회로 바꾼 모범사례라 할 만하다.
창세트 단열성능 2.1W/㎡K 수준의 '스텐레스 단열 프레임' 
국토부의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 적합한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창세트)’은 에너지 효율 관리기자재 KSF 2278 규정에 의한 창호의(KOLAS, 한국인정기구)열관류율 2.1W/㎡K 획득과 KSF 2292 규정에 의한 기밀성 1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검증받기도 했다.
정우산업의 특허 기술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기술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외부는 스테인리스 1.2T를 절곡하여 마감되며 내부 단열이 우수한 단열층(아존)을 충진한 알루미늄 압출 1.2T~1.5T 형재가 보강되어 있다. 이렇게 구성된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은 2.4T BAR로 구성되어 견고성, 내구성, 단열성이 우수하며, 설계반영 및 시공 설치 시 건식, 습식 공법 등 선택의 폭이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스텐, 골드, 브론즈 등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임식규 대표는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에 대해 “최근 정부의 에너지절감 정책 강화로 고단열?고효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특허품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은 완벽한 밀폐를 통해서 방풍, 방음으로 냉?난방비를 대폭 절감해주고 아존을 충전해 내?외부 온도 차단 기능을 한다”며 “정부의 정책으로 친환경·고효율·고기능성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이 창호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임식규 대표는 “고유가시대에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지금 에너지효율성과 안전성 및 내구성을 갖추고 나아가 건축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주)정우산업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이 책임지고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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