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보고이미지텍/‘본디지털그래픽 알루미늄패널’ 출시

알루미늄패널에 디자인 구현, 익스테리어의 차별화
국내?외 유리업계는 물론 건축업계에서 "본-글라스(Bon-Glass)" 제품 브랜드명으로 잘 알려진 보고이미지텍(대표 허래윤)은 지난 1여년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신제품(아루본-투/Alu-bon²)개발에 성공하여 본-글라스의 주력 생산 제품인 ‘본디지털그래픽유리(Bon Digital Graphic Glass)’와 함께 ‘본디지털그래픽 알루미늄패널’을 공급하게 되었다. 이미 신제품인 알루본-투는 지난 10월에 본격 출시하여 국내?외 건축업계의 지대한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동안 건축외장재로 널리 사용되어온 알루미늄 패널은 단색과 단순문양의 제품이 주를 이루었으나 금번 신제품은 알루미늄패널에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으로 개성과 특색을 요구하는 현대 디자인 건축물에 매우 적합한 신소재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은 건축외장 전용 제품으로 본-글라스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술력(1.표면처리 기술력 2. 열처리 기술력 3.디자인개발력)과 기술특허에 기초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건축외장재에서 요구되는 결뢰성, 내구성, 내후성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으로 특히 자외선에 의한 변색, 탈색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리고 눈, 비에 의한 인쇄층의 부착성도 매우 강하여 결뢰성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양산제품인 본디지털그래픽유리에 대한 국내외 공인시험연구소의 시험성적서는 물론 금번 신제품(알루본-투) 역시 국내 공인시험연구소에서의 장기간의 내구성, 결뢰성, 내후성시험을 거쳐 제품시험에 통과하였으며 관제품에 대한 시험성적서도 보유하고 있다
신제품은 2015년 10월부터 이미 국내건축시장에 적용이 되고 있으며 특히 강남 신세계 백화점 외벽공사에 적용이 되었고 이미 여러 중대형 건물에 설계명기(Spec-In)가 되어 2016년 상반기에 시공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본디지털그래픽유리로 구축된 해외건축시장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신제품(알루본-투)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아 향후 수출효자품목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제품은 업계에는 2016년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처음 소개 될 예정이며, 해외건축시장의 소개는 일본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두바이, 중국의 유명 건축박람회에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글라스는 주력생산품인 "본디지털그래픽유리류"와 신제품 "본디지털그래픽알루미늄패널(아루본-투)"을 합쳐 2016년 매출은 약10,000,000,000원(내수/6,000,000,000원과 수출/Usd3,000,000)로 목표하고 있다. 본-글라스 허래윤 대표는 “건축업계의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비결은 지난 10여년간 끊임없는 인재육성, 기술개발, 제품개발 그리고 해외건축시장개척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강조하고 있다. 본-글라스가 주력생산품목인 그래픽유리와 2015년 신제품(알루본-투)으로 유리업계와 국내?외 건축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하는 모범적인 성공 회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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