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구사업 및 다양한 신사업 진출 통해 주거환경 리드하는 토털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의 사업 본격화
- ‘큐치네’ 구매 고객 대상 100일간 ‘홈비 IoT 세이프티박스”무료 증정/설치 이벤트 진행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 www.hlcc.co.kr)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가구에 접목한 신개념 제품인 ‘홈비 IoT 세이프티박스(Home Bee IoT Safety Box)’를 출시하였다.
이미 지난 5월 23일 가구 브랜드 ‘큐치네(Q’cine)’를 런칭하며 건축자재 전문 기업에서 주거환경 전분야를 아우르는 토털 인테리어 기업으로서의 사업 강화를 천명한 바 있는 한화L&C는 ‘큐치네’에 이은 ‘홈비 IoT 세이프티박스’ 런칭을 통해 가구 사업으로의 단순한 사업분야의 확장이 아닌, 신기술을 통해 주거문화를 리드하는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한 셈이다.
‘홈비 IoT 세이프티박스’는 가구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IoT 기술을 활용하여 평범한 수납장을 개인 금고로 활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수납장 뒷면에 제품을 장착 한 후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물쇠를 잠그거나 해제 할 수 있어 편리하고, 외부에서는 제품의 모습을 볼 수 없어 보안성이 더욱 향상되어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주거용 제품은 출시되었고 사무용 제품은 개발이 완료되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한화L&C 관계자는 “기존의 금고 제품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고, 인테리어와도 어울리지 않아 금고 제품에 대한 수요 대비 실제 사용자는 적다는 점에 착안하여 사용성과 조화로움을 개발 중심 과제로 삼았다”라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실제로 ‘홈비 IoT 세이프티박스’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부 프로슈머로 구성된 소비자패널 ‘eLen(엘렌)’ 대상으로 체험 및 품평을 거치며 개발 과정에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탓에 주거용 ‘홈비 IoT 세이프티박스’는 평택, 하남 등 수도권 신도시 및 전국 모델하우스에 설치되어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사무용 제품은 사무 환경의 특이성과 보안이 중요한 만큼, 국내 유명 가구사 및 통신사, 보안업체와의 협업하에 개발되어 주거용 제품과의 차별성을 높였다.
한화L&C는 앞으로 ‘홈비 IoT 세이프티박스’를 시작으로 스마트 주방조명, 실내 자동환기 시스템 등 IoT 기술을 접목한 주거환경 토털 케어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들어 주거환경에서 ‘건강’이 중요한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고, 산업계 전반에 걸쳐 사물인터넷 기술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만큼 Io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제품으로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판단에서 이다. 또한 이 같은 주거환경 토털 케어제품들을 통해 기존 건축자재 뿐만아니라 ‘큐치네’와 같은 신사업 부분에서의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홈비 IoT 세이프티 박스’는 주방가구 제품 ‘큐치네’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5월 23일부터 100일간 ‘큐치네’ 시공 고객에 한해 무료 제품 증정/설치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유튜브에서 ‘세이프티박스(Safety box)’로 검색하면 자세한 제품소개 및 사용방법을 동영상을 통해 손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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