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창호 이맥스클럽, (주)알토지앤엠/PVC창호 가공공장 오픈, 이중창 하루 300틀 생산 가능
창호 제작에서 시공까지 신뢰 줄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
등록일 : 2016년11월25일 15시12분
 |
(주)알토지앤엠이 새롭게 오픈한 PVC창호 공장은 1, 2공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공장 4,224㎡(1,280평), 2공장 6,600㎡(2,000평) 규모로 보유설비는 1공장 4포인트 용접설비 1대, 2포인트 용접설비 1대, 2공장 4포인트 용접설비 1대, 2포인트 용접설비 2대를 비롯하여 PVC창호 제작에 필요한 일체의 설비를 보유하고 새롭게 가동을 시작했다. 이중창 기준 하루 300틀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
PVC가공 공장을 오픈한 계기로 박병수 대표는 “자사는 창호 및 유리 관련 공사전문 회사로서 국내 10대 건설사를 중심으로 아파트 중심의 유리시공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도 등록하여 시행사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어 건축 초기부터 참여하여 효율적인 유리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물량 확대와 함께 PVC창호 제작까지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책임 있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가공공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내빈 축사에서 KCC 이월수 부장은 “알토지앤엠의 빠른 성장과 더불어 앞으로 50년, 100년 튼튼한 회사로서의 무한한 성장을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알토지앤엠은 이번 PVC공장 오픈을 계기로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창호 제작에서부터 시공까지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난 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알토지앤엠의 ALTO는 최고를 지향한다는 의미와 함께 ‘알토란’ 같은 알찬 회사를 추구한다는 의미로 지난 2004년 설립됐다. 이후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면허취득과 KCC유리 대리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창호 및 유리 시공 전문업체로서 발돋움했다. 2006년 ISO9001 획득, (주)대우건설 협력회사 선정, 시공능력 50억 달성, 2010년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경영혁신 중소기업지정,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장 수상, 2011년 KCC 우수협력업체 인증, 2012년 (주)글라스원 유리가공공장 준공, 시공능력 100억달성, 2014년 KCC창호 대리점 개설, 2015년 두산건설 우수협력회사 선정, 2016년 KCC 창호 이맥스클럽 인증서 취득, 시공능력 200억 달성 등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02.2047.0147)
| 기자이름없음 |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