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주)현대자동문/‘2017 중국 상해 국제 창호 박람회(Fenestration BAU China 2017)’ 참가

- 해외 전시회 참가 통해 해외 수출 시장 개척 할 것
-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 강화로 국내 시장에서도 적용 확대 추세

자동문 제조 전문 업체 (주)현대자동문(대표 성하섭)이 자사의 하부레일 없는 ‘3연동 자동?수동문’ 제품의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해 오는 11월 7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7 중국 상해 국제 창호 박람회(Fenestration BAU China 2017)’에 부스(N2 305)를 갖고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 창호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세계 3대 창호 전시회 중 하나로 PVC, 알루미늄 창호와 시스템창호, 도어, 유리 제품에서부터 기계, 각종 부자재, 블라인드, 차양 신기술이 소개되는 창호 전문 전시회이다.

현대자동문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3연동 자동?수동문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허기술이 접목된 하부레일 없는 3연동 도어 제품은 하부레일 없이 상부에 행거레일 방식으로 작동된다. 소음이 적고 부드럽게 작동되며 도어 개폐 속도조절이 가능해 장애인, 노약자, 유아 등 걸림 없이 안전한 활동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하부 문턱이 없어 디자인에 있어서도 미려하다. 특히 슬림바를 적용한 3연동 도어는 프레임 두께 40㎜로 보다 넓은 개방감을 줄 수 있다.
제품의 장점과 함께 TV드라마 제작협찬, 라디오광고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더해 현대자동문의 3연동 자동문은 국내 3연동 자동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상해 창호박람회 참가와 관련 성하섭 대표는 “우리 회사의 3연동 자동문은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적용 확대 추세에 있지만 국내 현 시장 상황에서 적용 확대 추세가 가파르지는 않다”며“제품에 대한 검증은 마친 만큼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을 개척해 판로를 확대할 계획으로 이번 중국 상해 창호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주)현대자동문은 96년 현대강화도어로 창호시장에 참여한 이후 2003년 자체 브랜드 자동문을 출시하고 2005년 현대자동문을 설립했다. 2006년 (주)현대자동문으로 법인을 전환했으며 안내레일 지지구조 실용신안 획득, 이중 슬라이딩 도어 출시, 후면커버 지지구조 실용신안을 획득, 자동문 부분 Q마크 획득, 100만회 개폐시험 통과 등 자동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업체이다.

현재 3연동 자동문을 포함, 일반 슬라이딩, 편개도어, 양개도어, 3PCS, 패닉 이중슬라이딩, 언발란스 슬라이딩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취재협조_(주)현대자동문(02.711.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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