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JS(주)/JS폴딩도어, 공중파 TV 및 라디오 광고 온에어(On-Air)

폴딩도어 및 방충망, 시스템루버를 비롯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창호공사 관련 제품 종합메이커 JS(주)(대표 박영순)가 최근 공중파 TV광고 진행 및 전시회에 참가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시켜 업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JS(주)가 지난달 본사와 대리점 및 고객사의 영업 증진을 위해 공중파 TV 및 라디오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공중파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JS(주)의 TV광고는 JS폴딩도어 제품으로 업계 앞선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S폴딩도어의 광고는 3월에도 지속적으로 광고가 진행될 예정으로 있으며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9분과 8시 54분 KBS2TV에서 방송될 예정이고 매주 화요일 8시 54분에는 MBC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제이에스폴딩도어의 우수한 단열성과 기밀성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광고에 소개된 ‘JS폴딩도어’는 JS(주)의 자회사인 (주)제일캐노피의 정밀조립기술과 대신알루텍(주)의 알루미늄 특수합금 원자재 맞춤 생산기술을 합쳐 최적의 조합으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JS(주)는 전국 지사와 전시장을 개설하고 국내 유수의 건축현장에 고하중용, 일반용, 단열 및 특수용 폴딩도어를 시공했다. 최근에는 단열성능 향상을 위해 많은 개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결과 다양한 우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기존의 상업 공간뿐만 아니라 주거공간에도 폴딩도어를 적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단창이라는 구조적 한계 때문에 정부의 에너지 효율등급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들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점이 현 실정이지만 꾸준한 연구개발로 한계점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결과 최근에는 기존 50mm 프레임보다 단열성능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79mm 프레임을 적용한 신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폴리아미드 단열 부분을 50mm로 구성해 단열 폴딩도어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대형부스로 참가해 다양한 제품 선보여

이와 함께 JS(주)는 2018경향하우징페어에 대형부스로 참가해 폴딩도어 및 시스템루버와 다양한 기능성 방충망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방충망119 브랜드는 롤방충망, 방범안전방충망, 미세먼지결합망, 나노미세먼지망, 주름방충망, 현관방충망, 현관접이식 방충망 등 방충망과 관련 모든 제품 구색을 갖춘 방충망 전문 브랜드이다. 이밖에 단열폴딩도어와 일반 폴딩도어, 차량 출입용 폴딩도어, 터닝도어를 함께 전시해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JS(주)는 지난해 초 4,000여평의 화성 신 공장을 준공하면서 압출법인인 대신알루텍(주)과 특허제품인 창문용 현관용의 방범방충망과 롤방충망을 비롯해 방범창, 캐노피 등을 생산하고 있는 (주)제일캐노피, 폴딩생산업체인 JS폴딩(주)를 통합했다. 이로써 JS(주)는 알루미늄 원자재 압출 생산에서부터 소비자가 요구하는 색상 도장, 현장에 맞는 제품 선정과 조립 생산 및 시공까지 일괄 처리하고 있다.

취재협조_JS(주) 031.355.990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