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확장 이전하고 설비 증설, 제2의 도약 준비 완료 
명품 ‘LSFD' 현관도어 및 방화문을 공급하고 있는 (주)성우스타게이트(대표이사 전희섭)가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시장에서 고급도어 제품을 주력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성우스타게이트는 최근 경기도 화성으로 공장을 확장이전하고 설비를 증설해 도어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어려운 시기,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
지난 1989년 성우공사로 출범해 99년 성우스타게이트로 회사명을 변경, 2008년 별도법인 설립이후 국내 현관도어 시장에서 선도적인 인지를 구축해온 (주)성우스타게이트가 최근 지속적인 성장세를 발판 삼아 제 2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새로운 각오로 도어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성우스타게이트는 건설업계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확보해 비교적 순탄한 길을 걸어왔지만 한때 현실에 안주하며 적극적인 개혁 부족으로 2007년 이후 거세게 몰아친 건축경기 불황의 여파에 고전을 면치 못한 시기도 있었다. 건축경기 호황기에도 성우스타게이트는 고부가 제품이 아닌 일반적인 제품을 판매하다보니 매출은 높아도 이익률은 저조해 회사 경영에 어렴움을 겪었던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해 변화를 택한 성우스타게이트는 변화의 제 1방법으로 매출은 줄어도 축적된 고부가가치 기술력을 기틀로 이익구조 개선과 명품브랜드 창출이라는 목표를 새로 정하고 2009년 하반기부터 LSFD란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위주로 새로운 형태의 도업사업을 전개하면서 비교적 빠른 시기에 어려움을 이겨냈다. 전희섭 대표는 “2007년 이후 건축경기 위축과 함께 더불어 법규 규제가 까다로워지면서 그동안 특별한 기술과 자본 없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업체들로 단가경쟁이 심화돼 현재 자생력 있는 업체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이유로 성우스타게이트만의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LSFD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차별화 된 최고급 현관도어와 방화문 제품을 공급하게 된 것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12년에는 그동안 외주로 제작하던 방화문 사업을 직접 생산하는 체제로 바꾸면서 현관도어와 함께 자사의 도어 브랜드 ‘LSFD’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도 했다.
이렇듯 어려운 시기 빠른 판단으로 변화를 택하면서 현재 건축경기 침체속에서도 고급빌라와 전원주택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성우스타게이트는 최근 늘어나는 일량으로 쉴틈 없이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매출에 있어서도 올해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매출액을 갱신해 지난해와 비교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성우스타게이트는
공장 확장 이전, 설비 증설로 새롭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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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회사의 성장세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지난 4월 경기도 화성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성우스타게이트는 설비증설과 같은 공장 이전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6월 30일 이전한 경기도 화성 공장에서 공장 확장 이전 오픈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공장 확장 이전 오픈식에는 업계 관계자를 비롯 지역 건설업체 관계자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우스타게이트의 공장 확장 이전을 함께 축하해 줬다.
확장 이전 공장은 대지 700여평, 건평 300여평 규모이며 추후에는 인근 부지까지 모두 매입해 1300여평으로 더욱 확장시킬 계획이다.
기존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2개의 공장에서 경기도 화성으로 공장을 확장이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기존 시흥의 1,2 공장에서는 늘어나는 주문량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우스타게이트는 지난 2012년부터는 방화문 생산라인을 구축하면서 방화문까지 직접 생산해 공장 확장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성우스타게이트는 방화문 자체생산을 위해 지난 2012년 방화문을 생산할 수 있는 절곡기, 샤링기, 프레스, NC, V컷팅기 등의 설비를 들여와 방화문 생산 라인을 구축하면서 방화문 생산체제를 구축하기도 했다.
공장 확장 이전과 관련 전희섭 대표는 “기존 공장에서는 일의 주문량을 맞추기도 쉽지 않았지만 작업 공간도 충분치 않아 작업자들이 고생이 많았다. 또 1, 2 공장이 따로 있다 보니 생산성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아 공장을 통합하고 확장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우스타게이트는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설비도 대폭 보강했다. 최근 도어시장이 고성능 도어 중심으로 흐르기 때문에 설비 보강은 당연한 흐름이었다.
이번 설비 보강으로 성우스타게이는 고급도어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도어 생산 효율이 강화되면서 고급도어 제품의 가격을 좀 더 다운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후에는 NCT가공기도 설치 할 예정이다,
전희섭 대표는 “우리는 고급 현관도어 제품을 주력으로 그동안 고급도어 시장에서 활동해왔다. 보통 우리제품의 가격이 약 180여만원 수준인데, 공장을 확장하고 설비를 보강하면서 기존 보다 3배정도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좀 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고가와 보급형 제품 이원화, 기능성 도어시장에서 앞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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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스타게이트의 현관도어 제품은 LSFD 브랜드로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 및 호텔, 고급 빌라단지 등에 지속 납품되면서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제품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수출도 진행되고 있다.
성우스타게이트의 주력 제품은 황동소재를 가공해 기존 도어에 덧붙이는 방식을 취하면서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성우스타게이트 알루미늄 소재의 현관도어 제품은 프레임과 도어 바디를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하면서 마감은 동판 소재를 사용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동판 특유의 부식되는 디자인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밀러스텐 소재를 이용한 제품의 경우 거울 효과와 같은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립힌지를 이용한 전기선 통과 파이프 구조로 설계된 제품도 성우스타게이트만의 차별화된 도어 제품이다. 프리미엄 스틸단열도어의 경우 녹방지 EGI 철강판으로 제작되는 최고급 사양의 단열현관도어 제품으로 최고 수준의 강성을 자랑하며 결로방지와 단열성능이 탁월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양개형 모델 제품에 특허기술을 적용시켜 실용성을 향상시킨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보통 1300×2200사이즈 제품인데 그동안 주문제작으로 이뤄져 작업공정이 복잡했던 제품을 특허 기술을 활용해 기존 7일에 걸쳤던 주문기간을 3일로 단축시켜 현장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더불어 소대문을 사용 안 할 때는 전용볼트로 고정시킬 수 있는 앵글을 접목해 소대문의 흔들림 등을 방지해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도어 성능면에서도 결로방지 기술이 접목돼 최근 고성능 도어 시장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이다. 성우스타게이트의 도어 제품은 4면이 패킹처리 돼 단열과 기밀성능이 우수하다. 더불어 도어 단열재도 알루미늄 난연 복합판넬을 적용해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성우스타게이트는 올해 하반기에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받을 예정으로 현재 공인된 시험기관에서 시험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다.
성우스타게이트는 기존 고가의 고급형 제품이 주력이지만 시장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중가의 보급형 결로방지 도어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보급형 결로방지 도어는 기존 성우스타게이트 제품에 적용되던 고가의 하드웨어를 적용시키지 않으면서 가격을 다운 시켰으며 디자인은 EGI를 사용안하고 황동소재를 포인트로 사용해 디자인 성능은 업시켰다. 도어성능면에서도 황동소재를 부착하기전에 이보드 단열마감재를 한번 더 적용시켜 도어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디지인은 기존 방화문과 차별화를 이루면서도 가격에서는 기존 방화문 제품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신축빌라 현장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제품과 관련 전희섭 대표는 “성능은 기본으로 디자인을 차별화시킨 고가와 보급형 제품을 동시에 공급하면서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스틸 소재의 도어 등 고부가가치의 다양한 현관문을 생산하는데 있어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이 아닌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생산이 바쁘면 같이 생산에 동참 하는데 예전과는 달리 수작업이 상당히 많아졌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제품 하나하나에 애착이 가면서 단순한 도어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처럼, 공장 확장 이전과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경쟁에서 제2의 도약을 선언한 성우스타게이트는 앞으로 국내 도어시장에서 보다 활발한 영업력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성우스타게이트는 현재 회사 인원을 더욱 보강하면서 영업력을 강화시키며 물류 시스템을 점검을 마치고 대리점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올해 영업방침과 관련 전 대표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많은 성과를 이뤄 내고 있다. 올해 공장 확장 이전을 계기로 대리점도 확충시킬 계획이며 전원주택과 고급빌라 시장을 주력으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취재협조_(주)성우스타게이트 02.838.8844 www.lsf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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