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lass와 블라인드 적용으로 단열은 물론 냉방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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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코팅유리 ‘G-Glass'를 블라인드 내장형 창호에 적용한 (주)지앤윈의 ‘G-GLASS System Window’가 거제도에 위치한 대형 프리미엄 단지 ‘지세포 에버화인’현장에 옵션 적용 된다. 거제도 ‘지세포 에버화인’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에 총 991세대로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거제도 ‘지세포 에버화인’ 현장에 적용되는 (주)지앤윈의 ‘G-Glass System Window’는 환경부 신기술 제497호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한 태양광 선택 투과형 유리 코팅제 제조기술’을 적용한 ‘G-Glass'를 적용한 블라인드 내장형 고단열 시스템 창호 제품이다.
‘G-Glass System Window’에 적용된 에너지절약 코팅유리 ‘G-Glass’는 자외선과 적외선은 동시에 차단하면서 가시광선 투과는 높이고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구현함으로써 건축용 유리에 가장 이상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유리로 평가 받고 있는 제품이다.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건설협회 건설회관 건물의 창호 리모델링 현장에 적용되기도 했다.
‘G-Glass System Window’는 'G-Glass'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복층유리의 유리와 유리사이에 블라인드 및 스마트필름을 내장해 냉방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원격제어를 통한 사용자의 편의성 증대 및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특히 기존의 에너지성능 1등급 창호가 단열에만 집중된 기능을 만족했다면 (주)지앤윈의 G-Glass를 적용한 내장형 블라인드 고단열 시스템 창호는 난방 외에도 여름철 냉방부하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세포 에버화인’에서는 (주)지앤윈의 블라인드 내장형 창호 ‘G-GLASS System Window' 적용으로 주변 지역의 거제 고현, 옥포보다 입주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편리성과 더불어 약 30% 이상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991세대 옵션 적용을 포함해 단지 내 공동육아를 위한 유치원, 어린이집, 다목적 도서관, 헬스케어센터, 커뮤니티 카페 등의 편의시설에도 블라인드 내장형 ‘G-Glass System Window'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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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앤윈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차별화된 ‘블라인드 내장형 G-Glass 시스템 창호’ 적용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4조의 2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한 차양 등의 설치 취지와 정부의 서민주거복지정책에 만족을 준다”며 덧붙여 “‘블라인드 내장형 G-Glass 시스템 창호’는 최근 주택시장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의 고민을 해결해 줄 아이템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IoT기술 접목한 스마트 창호 개발 및 직영 전시장 오픈
기술 및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주)지앤윈은 현재 전기에너지에 따라 광선 투과율과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태양광 가변유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이 유리는 IoT기술과 접목해 기존 블라인드나 커튼 등의 방식을 탈피해 최상의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마트창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주)지앤윈은 현재 (주)오리온과 나노 신소재를 통한 단열효과 극대화, 다양한 색상 구현, 변색 범위 확대, 변색 속도 개선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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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앤윈 관계자는 “지앤윈의 핵심 기술인 UV/IR 차단 코팅액 제조 기술과 이를 유리에 코팅하는 기술은 경제적이면서도 열 차단 성능이 뛰어난 기능성 유리 제조 기술이다. 앞으로도 (주)지앤윈은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며 미래 시장에 도전하고, 에너지 절약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지앤윈은 서울 도봉구 도봉동 63번지에 블라인드 내장형 G-Glass 시스템 창호를 경험하며 환경부 신기술이 적용된 G-Glass의 단열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영 전시장을 오는 11월에 오픈하면서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취재협조_(주)지앤윈(02.3443.5656 www.gnw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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