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유니텍 ‘2018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서 장관 표창 수상
국가표준기술 선진화 공로 인정 받아, IoT 기술 접목 스마트창호 등 결실
등록일 : 2018년11월27일 14시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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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유니텍은 스마트방범창 윈가드와 PVC 창호 주요 사업으로 고객 만족과 품질경영이라는 가치 추구, 기존 전통적인 일반창호에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창호개발·국가 표준기술 선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스마트 방범방충망인 '원가드'는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자가 방범(Self Security)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KS F 4536 인증을 받아 신기술·표준화를 선도했다.
PVC 창호에서는 KS F 3117(창세트), KS F 3109(문세트) 인증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기념식은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개인·단체를 포상하고 표준화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국가 표준 선진화를 도모하고 있다.
㈜성광유니텍 관계자는 “신기술 표준화를 선도하고 설비자동화 및 공정개선을 통한 생산성향상과 ISO 9001, 14001 인증 및 KS 표준 문서에 요구하는 품질경영활동, 표준문서 매뉴얼화 등을 추진해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표준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광유니텍의 스마트 방범 방충망인 윈가드는 외부의 침입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세계 최초 제품으로 KS F4536 인증을 받아 신기술 및 표준화를 선도했다. 윈가드는 창호부문 장영실상 2년 연속수상, 올해의 으뜸중기제품상, 대한민국 제품혁신대상, 소비자선정 방범·안정창 부문 브랜드파워 1위 등의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윤준호 대표는 “스마트 방범방충망 윈가드는 고객만족과 품질경영을 목표로 기술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바람에 따라 새롭고 안전 주거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준호 대표, 2018 기술혁신대전에서도 장관 표창
한편, ㈜성광유니텍 윤준호 대표는 지난 8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성광유니텍은 기존의 전통적인 일반창호에 IoT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스마트 방범안전창인 ‘윈가드’에 한국표준연구원의 폴리머 압저항 센서를 적용한 ‘윈가드3’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기술혁신 활동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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