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창호기공(주), 판유리 가공사업 확대로 고품질의 창호 공급
복층유리 생산라인 도입에 이어 강화유리 생산라인 신규 가동
등록일 : 2019년10월17일 14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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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설치한 강화유리 생산라인은 중국 진글라스 최신식 설비로 풀컨벡션 방식의 로이유리 강화에 특화된 설비이다. 로내부의 열효율이 우수하고 고품질의 빠른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기존 복층유리 생산라인과 더불어 효율적인 판유리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강창호기공의 울산 본사는 대지 42,900㎡(1만3천평), 건물 17,490㎡(5,300평) 규모로 생산공장은 창호를 생산하는 창호동과 복층유리를 비롯하여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유리동으로 나뉘며 사무실과 기업부설연구소등을 갖추고 신기술의 신제품 개발 및 가공, 입출고등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지난 2015년에 도입하였으며 국내 내일엔지니어링사 설비로 판프레스타입의 아르곤가스주입을 포함하여 전자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주)금강창호기공 관계자는 “복층 및 강화유리 생산으로 자사의 알루미늄 창호 대표 브랜드 루덴스를 활용하여 최상의 복층과 강화 제품을 상업용 건물뿐만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사업까지 확대하여 맞춤형 제품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금강창호기공은 관급 창호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우수제품으로 선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하는 알루미늄창호 부분 NEP인증을 보유하여 최상의 품질 시스템을 인정받고 있다. 알루미늄창호는 금형을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제품 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 및 디자인등록을 갖추고 있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선정은 2014년도, 2015년도 2년 연속 받았으며 관급 창호시장 20개의 우수제품에 포함되는 성과도 거뒀다.
유리가공 사업 확대로 기존 창호제작과 유리가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최상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향후 가공설비의 확충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052.275.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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