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컬러 마케팅’으로 인테리어 시장 공략 강화
투명함 강조하던 유리의 고정관념 깬 컬러 강조한 제품 지속 선보여
등록일 : 2016년01월28일 17시06분
 |
최근 간단한 시공으로 공간의 미려함을 살릴 수 있는 소규모 리모델링이 증가함에 따라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유리는 단열성능, 기밀성 등의 기능 위주로 평가되며 인테리어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큰 비용이나 별도의 투자 없이도 건물 내외부로 독특한 디자인을 조성할 수 있는 인테리어 유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글라스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품질과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글라스가 2015년 5월 출시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유리 ‘울트라그레이’는 인위적인 착색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진한 그레이 컬러가 특징인 제품이다. 세련된 색감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제공하며,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가 높아 거실, 욕실, 주방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유러피안 스타일로 젊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한 눈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한글라스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유럽산 컬러 망입유리를 선보이며 컬러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투명, 불투명으로 양분되던 망입유리 시장에 브론즈, 그레이, 옐로우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컬러 망입유리를 선보이며 컬러라는 새로운 선택의 기준을 제시했다. 컬러 망입유리는 색상 선택에 따라 별도의 인테리어 소품 없이도 다양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카페, 음식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동시에 미려함을 극대화해준다.
한글라스 마케팅팀 서정우 이사는 “국내 인테리어 시장은 한정된 공간 안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방향으로 진화해가고 있다”며 “한글라스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유리부터 국내 최초의 유럽산 컬러 망입유리까지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폭넓은 선택을 제공하며 인테리아 시장의 ‘컬러 열풍’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 기자이름없음 |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