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단열도어시스템, 초슬림 단열복층 세이프 강화도어 출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단열복층 강화도어 및 스테인리스 단열바 전문기업 단열도어시스템(대표 정환권)이 최근 창호 제품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하는 유리면적은 넓히고 프레임은 획기적으로 슬림화시킨 초슬림 단열복층 세이프 강화도어를 출시하고 단열복층 강화도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단열도어시스템에서 개발한 초슬림 단열복층 세이프 강화도어는 열관류율 1.2W/㎡K의 우수한 단열성능을 기본으로 기존 50㎜ 수준의 강화도어 프레임 두께를 25㎜ 절반으로 줄인 제품이다. 프레임을 슬림화시키기 위해 특허기술의 스페이서 실링블록(특허명:홀이 구비된 복층유리 도어)기술을 활용해 강화도어 핸들을 유리에 적용시켰다.

초슬림 단열복층 세이프 강화도어에 적용된 단열도어시스템의 스페이서 실링블록 특허기술은 유리 사이에 공간을 형성하고 그 공간에 충진된 가스를 실링하는 마감재와 유리 사이에 설치되고, 핸들을 설치하기 위해 유리들에 구비된 장착 구멍과 연결되며 장착 구멍에 인접한 유리 사이를 실링하는 실링 스페이서 블록을 포함하는 기술이다.

간단한 구성으로 복층유리에 도어 핸들을 용이하게 장착할 수 있으며 실링 스페이서 블록을 통해 복층유리 사이의 가스 충진 공간과 장착 구멍을 실링하며 그 가스 충진 공간으로 주입된 가스가 외부로 누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더불어 핸들을 설치하기 위한 부품 수를 줄일 수 있으므로 핸들의 설치 작업 및 전체적인 복층유리 도어의 구조를 단순화시킬 수 있으며 제작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작업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로 평가 받는다.

초슬림 단열복층 세이프 강화도어는 복층유리를 양면 강화하여 안전성과 금속 세이프 사용으로 손가락이 끼일 경우 쿠션 작용으로 손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소프트 로이유리, 스위스페이서를 적용해 우수한 단열성능을 확보했으며 H상하바에 모헤어 사용과 좌우 아존 금속 세이프 프로파일 사용으로 기밀성도 향상시켰다.

단열도어시스템 정환권 대표는 “복층도어에 손잡이 홀을 타공하여 스페이서 실링블록 유닛 사용으로 도어가 간결하고 핸들 탈부착이 용이하며 다양한 종류의 핸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라며 “색상은 실버, 골드, 블랙 등 다양한 색상이 가능하며 H상하바에 좌우 금속 세이프를 끼우면 도어가 완성돼 조립도 간편하고 기존 강화도어 조립과 같고 시공이 간편해서 원가를 절감시켜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031.227.3359)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