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끼이미징, 국내 최초 ‘BIPV컬러태양광패널’제조 기술로 신기술(NET)인증 획득
컬러태양광패널 ‘솔라리안(SOLARIAN)’의 높은 에너지 효율과 디자인 성능 인정받아
등록일 : 2021년11월22일 1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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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장재로써의 기능을 가지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패널을 의미하는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이하 BIPV)는 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여주는 이점 때문에 파리기후협약에 의한 유엔(UN)의 탄소배출 관리감독 시스템 아래 국가 주요 정책인 신재생에너지 건축물 적용에 가장 효율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제로에너지건축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BIPV시스템은 현재 침체된 국내 건설시장 및 태양광 시장의 재도약을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성을 가진 기술 분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기존 건물에 설치하는 태양광패널은 옥상에 비스듬히 설치하거나 아파트 난간에 설치되어 태풍 및 강한 비바람에 떨어져 나갈 위험이 높고 미관상 좋지 않아 도시미관과 건물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건물의 외관을 미려하게 하면서도 건축외장재로 적용해도 무리가 없는 고효율의 컬러태양광패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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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장 상황 속에서 ㈜옥토끼이미징은 지난 2018년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경쟁 속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에 1위로 선정된 이후 3년간의 각고의 연구 끝에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자랑하는 BIPV컬러태양광패널 브랜드 ‘솔라리안(SOLARIAN)’을 개발하고 경기도 화성시 경기바이오밸리에 생산 설비를 완비, 현재 설계사무소 및 시공사의 주문을 받아 생산 중에 있다.
㈜옥토끼이미징의 이번 신기술인증 획득은 전 세계의 주요도시들이 UN기후정책에 따라 2023년부터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적용에 의한 건축 설계시에 BIPV컬러태양광패널을 적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솔라리안이 가장 이상적인 제품임을 인정받은 것으로 솔라리안을 통해 BIPV컬러태양광패널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신재생에너지의 건축물 적용과 관련된 정책으로 현재 공공건축물은 의무화 되었으며 2023년부터 500㎡이상의 공공건축물과 서울시 1,000㎡이상의 건물 건축시에는 의무 적용하도록 규정화되었으며 2025년부터는 전국적으로 1,000㎡이상의 모든 민간건축물과 공동주택의 경우 30세대이상은 모두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의무화 되며 2030년부터는 500㎡이상의 모든 건축물은 모두 의무 적용해야하는 정책이 수립되어 있다.
㈜옥토끼이미징 안경회 대표는 “제로에너지건물 확대 정책에 따른 건축 환경으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90조 이상의 시장으로 성장해 나가는 신산업으로 국가적으로 BIPV컬러태양광패널 산업을 키우고 지원하고 있다”라며 “옥토끼이미징은 신기술인증을 획득한 컬러태양광패널 솔라리안으로 국내 컬러태양광패널 산업을 키워 일자리창출과 기술을 발전시켜나감은 물론 에너지 효율과 디자인, 품질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앞세워 수출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건축외장재로 건물 에너지절감과 디자인까지 모두 해결하는 ‘솔라리안’
국내 최초로 BIPV컬러태양광패널 제조 기술로 신기술(NET)인증을 획득한 ㈜옥토끼이미징의 솔라리안은 BIPV컬러태양광패널을 건축가가 건축 설계시 외관 디자인의 건축재로 자유로운 규격과 색상 등을 적용하기가 원활하고 컬러태양광모듈의 유리표면의 빛 반사가 전혀 없는 무광의 특징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컬러태양광패널의 효율이 18.7%를 달성함으로 기존의 BIPV용 컬러태양광패널의 발전효율보다 20~30%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건축가가 건물 외벽 및 지붕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및 제로에너지 건물 적용 설계 시에 가장 합리적인 대안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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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건물에 적용하는 BIPV컬러태양광모듈 적용시 색상의 변색, 낮은 효율 및 다양하지 못한 규격 등으로 인하여 건축에 적용이 어려웠으나 ㈜옥토끼이미징은 이런 문제를 해결, 건축설계에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는 BIPV컬러태양광패널 솔라리안을 개발하면서 앞으로 건물외장재로 적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옥토끼이미징 안경회 대표는 “현재 다수의 설계사무소와 건축디자인 설계시 BIPV적용을 위하여 설계 지원 등을 통해 협업하면서 경기도 광주시 예술센터 및 청년주택 인천시민 파고라 등에 컬러태양광패널을 설치했다. 부드러운 무광의 아름다운 색상으로 인해 건축가 및 시공사에서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건물뿐 아니라 도로방음벽 및 파고라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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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태양광패널 솔라리안은 건물뿐만 아니라 도로방음벽, 버스정류장, 연결통로, 파고라 등과 미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수상태양광 등에 사용되는 아름다운 색상의 에너지생산재로 지구상의 모든 조형물의 표면을 입힐 수 있는 커다란 확장성을 가진 소재이다.
㈜옥토끼이미징은 현재 우수한 발전효율과 빛 반사가 없는 컬러태양광패널을 고속도로 방음벽에 적용하기 위하여 방음벽 업체와 협력하여 개발한 방음벽용 컬러태양광패널을 개발하고 있다. 방음벽용 컬러태양광패널은 완전한 무광의 특성과 충격테스트로부터 안전한 컬러태양광패널이면서 17.5%이상의 발전효율이 되어야만 한다.
㈜옥토끼이미징의 솔라리안은 이런 테스트와 조건을 통과하는 제품으로 현재 공인 시험기관의 시험테스트를 통과하고 방음벽에 적용하기 위하여 양산 준비중이다.
취재협조_(주)옥토끼이미징(02.2675.0792 www.oktokki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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