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한국피디도어(주), 피디도어 가치 인정받아 개인벤처투자조합 시리즈A 투자 유치

공간 활용의 혁신으로 평가받는 피디도어(Pd Door)를 공급하는 하는 한국피디도어(주)(대표이사 김중백)가 최근 개인벤처투자조합으로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한국피디도어(주)는 투자금 전액을 원자재 알루미늄 잉곳(Ingot) 매입에 사용해 피디도어 가격 상승요건을 억제시켜 국내 창호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피디도어 IR Day 성황리 개최

공간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needs)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한국피디도어(주)가 지난 11월 15일 서울시 왕십리에 위치한 피디도어 서울사옥에서 피디도어에 관심이 높은 개인투자자를 상대로 피디도어 IR Day를 개최했다. 이번 피디도어 IR Day는 피디도어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및 함께 파트너로서 회사를 키워나가기 위한 투자자들에게 피디도어와 회사를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개인투자자 20여명이 참석했다.

IR Day를 통해 한국피디도어(주)는 피디도어 기술과 회사의 가치를 인정받아 개인벤처투자조합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한국피디도어가(주) 투자를 유치한 개인투자조합은 조합원수 49명 이하, 출자총액 1억원 이상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설립할 수 있다. 최근에 투자자등이 다양화됨에 따라 개인투자조합이 증가추세에 있는 상황으로 특히 고소득자들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주주로서 투자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시리즈A 투자는 업력이 2~5년 사이의 기업이 서비스의 시장 검증을 마친 후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단계의 투자로 수익모델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금이 유치되는 단계이다.

한국피디도어(주) 김중백 대표는 “지난 2018년 피디도어를 국내시장에 첫 선보인 이후 피디도어만의 차별화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빠른 시기, 국내 도어시장에 적용이 확대되면서 매해 성장을 유지했다”라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피디도어의 가치를 앞으로 계속 상승시키려면 기업을 키우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허기술 및 기업 자산 등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아 개인벤처투자조합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한국피디도어(주)는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 이후 시리즈A에서 인정받은 서비스로 벤처케피탈의 시리즈B, 더 높은 투자 단계인 시리즈C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투자금 원자재 매입, 중소기업의 경쟁력 높일 수 있는 방법 제시

한국피디도어(주)는 이번 투자 유치 금액 모두 피디도어 원자재 알루미늄 잉곳 매입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최근 원자재 가격이 폭등, 제품가격에 큰 영향을 주면서 올해 창호업체들은 두 차례 또는 세 차례에 걸쳐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한국피디도어(주)는 이 같은 원자재 가격 폭등속에서도 올해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았다. 알루미늄 원자재를 비축해놨기 때문이다. 한국피디도어(주)는 앞으로도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투자금을 알루미늄 잉곳 매입에 전액 사용해 가격 상승을 최대한 억제시켜 창호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배가시킨다는 방침이다.

한국피디도어(주) 김중백 대표는 “B2B시장은 물론 소비자를 상대로 한 B2C시장에서 피디도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가격 상승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품질과 기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 도어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덧붙여 “앞으로 규모의 경제가 더욱 확대되는 상황에 금융을 활용하는 등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해야 한다. 한국피디도어(주)는 투자 유치 등을 통해 보다 객관화된 투명한 회사로 거듭나 그동안 업계의 중소기업이 보여주지 못한 방식으로 회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슬라이딩과 폴딩, 슬라이딩과 스윙을 동시에 구현하는 특허기술의 피디도어는 전 세계 최초의 미닫이, 여닫이, 접이가 한 번에 가능한 도어로 싱가포르, 일본, 홍콩, 태국, 대만 등 전 세계에 100만개 이상이 판매되어, 일반 가정은 물론 공공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의 공간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온 제품이다.

한국시장에는 지난 2018년 한국피디도어(주)가 공식적으로 선보였으며 자재 국산화를 통해 한국시장의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특판시장 및 시판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마트 트레이더스 대형마트 도어 판매로 건자재업계 유통혁신을 이룬 이후 중문업계 최초로 중문 렌탈(할부)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대표 인테리어 전문 앱스토어 론칭까지 확대시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발 빠른 유통 전략을 보여주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취재협조_한국피디도어(주)(1522.1603 www.pddo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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