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현대플러스(주), 창립 30주년 및 본사 사옥 이전 기념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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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2월14일 11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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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플러스(주), 창립 30주년 및 본사 사옥 이전 기념행사 실시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사무소 직원은 본사 회의실에서, 생산 및 시공 임직원들은 랜선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창호 전문기업인 현대플러스(주)(대표이사 우상진)가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지난해 10월에 이전한 본사 사옥 이전 기념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중모임이 금지된 상황에서 서울 사무실 직원은 신사옥 회의실에서, 생산 및 시공 임직원들은 랜선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하여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우상진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짧지만 긴 세월인 30년 동안, 숨 가쁘게 각고의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달려왔다.”며 지금까지의 활동을 돌아보고 지난 30년의 성과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 뿐 아니라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자기혁신과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회사로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는 다짐을 하였다.

더불어 다가오는 새로운 세대를 잘 준비해서 약진하는 회사가 되자고 다짐하며, 임직원 및 창호 관계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30주년 기념 공로자 수상식에는 22년 장기 근속한 한생희 전무가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한생희 전무는“개보수 창호가 갖는 여러 가지 장점에 우수기술을 덧입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린리모델링과 창호개보수 사업,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 등 30년 동안 꾸준한 사업 확장

1991년 두손건업으로 창호사업을 시작한 현대플러스(주) 94년 시스템창호 사업부를 신설하면서 스위스 E.K사와 기술협약으로 유럽식 시스템창호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1년 ‘창호의 개보수 구조 및 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하면서 남들보다 일찍 창호 리모델링사업에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특허를 바탕으로 국내 건설부분 최고의 조직을 갖춘 LH공사에서 2011년부터 현대플러스(주)제품이 채택되어 LH에서 관리하는 영구임대APT의 창호개보수공사에 적용 납품돼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2006년에는 방화유리사업부를 신설하고 방화유리제품‘페트라(PETRA)’를 런칭했으며, 2010년대 초반에는 창호 시공분야에서 다양한 특허를 획득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2014년에는 자회사인 (주)명가를 설립하여 노후화 된 아파트와 주택, 학교, 관공서 등에 적용이 가능한 개보수전용창 ‘DUBF RMD’제품을 개발해 2020년 11월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하기도 했다.

‘DUBF RMD’는 기존 창틀을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새로운 내부창틀과 외부창틀을 결합하여 설치하는 방식으로 기존 창호교체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으로 지난해 4월 3자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되었다.

2019년에는 시설물 유지관리 업체인 그린리뉴얼(주)를 인수하며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했다.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에는 그린리뉴얼(주) 항균사업부를 설립하여 윈바이러스(WIN VIRUS) 항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하고 있는 항균제품으로는 KCL에서 인증을 받은 항균리커버와 항균커버, 항균시트가 있으며, 손소독제, 살균소독 스프레이, 위생장갑 등 인증서와 특허기술을 획득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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