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정암G&W, 2022년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통합 최우수 대리점에 선정

㈜정암G&W(대표 손홍희)가 지난 4월 개최된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세큐라이트파트너 사장단 워크ㅤㅅㅑㅍ에서 통합 최우수 대리점에 선정됐다.

㈜정암G&W는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2019년과 2021년(2020년은 코로나로 취소)에 이어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듀오라이트클럽 최우수대리점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은 세큐라이트파트너까지 통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듀오라이트클럽 최우수대리점 뿐만 아니라 우듀오라이트클럽 상위 10%인 플래티넘 등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암G&W의 연속된 최우수대리점 선정은 검증된 원자재와 부자재 사용은 물론, 철저한 자재관리와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정암G&W는 2015년 사업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오토밴딩기를 도입해 원형을 비롯한 이형까지 제작이 가능하게 하였다. 흡습재와 부틸, 치오콜과 실리콘 실란트 등의 부자재는 모두 검증된 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재를 보관하는 창고도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자재관리를 하고 있다.

㈜정암G&W는 전자동복층유리 생산라인 2기와 상하 풀 컨벡션 방식의 수평강화로를 비롯해 오토클레이브를 포함한 PVB필름 접합유리 생산라인을 운영 중이다. 또 다수의 판유리 적재 랙을 포함한 프로그램 신호에 따라 자동 이송하는 셔틀 시스템과 독일 헤글러(HEGLA)社의 슈퍼점보사이즈유리를 원스톱으로 자동절단이 가능한 재단기부터 CNC 자동 면취기, 차열 방화유리용 특수 절단기를 비롯한 고성능 전처리 가공설비도 보유하고 있다.

㈜정암G&W의 복층유리설비는 로이유리 가공에 특화를 이룬 설비로 자동가스주입을 위한 판프레스 가스주입 타입을 채택하고 있으며, 폼스페이서 어플리케이터를 비롯하여 오토씰링까지 원스톱으로 생산이 가능하게 구성하고 있다. 특히 삼복층유리의 원활한 생산을 위해 터닝테이블까지 갖추고 있어 효율적인 고기능성 복층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기본 생산라인 이외에 부가적으로 오토밴딩, 흡습제 자동주입기, 부틸기는 오스트리아 리젝사 설비를 갖춰 복층유리 생산에 있어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복층유리와 더불어 강화유리도 세큐라이트파트너 회원사로 트리플로이 강화유리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정암G&W는 지난 2013년 (주)정암안전유리가 투자한 별도 법인으로 경남 밀양의 춘화농공단지에 대지 12,000㎡, 건물 9,764㎡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건축물 지붕에는 태양광모듈을 설치해 태양광 발전소로도 운영하고 있다.

(055.353.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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