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주)러브하우징, 대형 차양.캐노피 시공, 1/2 밴딩바로 쉽고 빠른 설치 도와주는 ‘포리스카이 3754’

캐노피, 차양 장치, 방범안전창, 차면시설 창가리개 등을 공급하는 차양 및 창호 전문기업 ㈜러브하우징(대표이사 윤상인)이 대형 차양?캐노피 시공 현장에서 쉽고 빠른 설치로 공사 기간 및 비용을 대폭 절감 시켜주는 조립식 모듈 공법의 ‘포리스카이 3754’를 선보이고 있다.

1/2세트 연결 벤딩바 공장에서 완성 조립된 세트로 현장 운송

최근 건설 및 건축시장은 지난 몇 년간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높아진 자재 및 인건비로 전체적으로 공사비가 상승해 건축시장이 위축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러브하우징이 대형 차양?캐노피 시공과 관련해 약 6m×12m 규격의 대형 차양 장치 시공을 3명의 인원이 반나절 만에 설치 가능한 기술을 제공하는 조립식 모듈 공법의 ‘포리스카이 3754’를 선보여 업계 만족을 높여주고 있다. 길이 2m로 제작한 포리스카이 3T 렉산 완성세트를 모듈화를 통해 연속 조립해 대면적으로 시공 가능하다.

보통 대면적의 경우 스테인리스나 파이프 프레임을 짜서 하나씩 올려 작업해야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엔 적어도 며칠은 걸릴 정도로 큰 공사가 된다.

(주)러브하우징 윤상인 대표는 “주차장, 자전거보관대, 쓰레기 처리장 등 건물 곳곳에 캐노피 적용이 높아지면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소재의 차양, 캐노피 시공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러부하우징은 자재 모듈화로 조립 시공의 간편함은 물론, 사용자의 사용 편리성과 컬러 등의 취향, 방수, 내후성, 내구성 등의 품질보장을 통해 차양, 캐노피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주)러브하우징의 조립식 모듈 공법의 ‘포리스카이 3754’는 1/2세트 연결 밴딩바를 공장에서 완성 조립된 세트로 현장 운송해 시공이 매우 간단하다.

1/2세트 연결 밴딩바는 두 개의 밴딩바가 합쳐진 모양의 투박한 밴딩바가 아닌, 한 세트로 연결된 듯 보여서 깔끔한 외관을 나타내며 밴딩바가 처지는 현상도 보완했다.

피스 결합이 아닌 시트 결합 판으로 수십미터의 크기의 대형 설치 현장에도 접근성이 탁월해 대형공사도 손쉽게 시공 가능하며 특히, 인건비와 시공비, 공사 기간을 대폭 절감시켜준다. 레일형식의 전용 밴딩바로 빗물 역류방지와 구조물의 견고성 보장은 물론 미려하고 일체화된 외관을 제공한다. 제작 공장의 현장의 맞춤형 설계 및 지원, 주문제작방식으로 신속한 납기와 모따기, 계단, 인코너, 아웃코너도 제작이 가능하며 전용 벽체바를 사용해 시공의 편의성과 설치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모듈형 조립방식과 결합하여 주문 사이즈대로 절단, 가공, 조립하여 어떤 모양, 어떤 크기도 생산이 가능하다.

아파트 공동시설물에 적용된 시공 사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대형건설사 아파트의 공동구역에 적용된 시공사례를 살펴보면, 모듈로 이루어진 주문형 조립식 시스템의 손쉬운 시공성으로 박공구조 특유의 세련미 넘치는 공동공간을 연출했다.

레일형식의 밴딩바와 연결바, 피스결합이 아닌 폴리카보네이트를 밴딩바 홈 안에 끼워 넣는 구조의 퐆리카보에니트 시트를 결합한 판을 공장에서 미리 여러 개 제작해 현장으로 보낸다. 레일형식의 밴딩바를 채택한 이유는 빗물 역류방지에 효과적이고 구조물의 견고한 성질을 더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1/2세트 연결 밴딩바를 사용해 여러 개의 판을 볼트조립형식으로 순차적으로 연결, 전체 2미터 크기의 폴리카보네이트 캐노피 판을 순식간에 조립한 후, 똑같은 사이즈의 판을 여러 개를 조립하여 지붕을 올렸다. 같은 방식으로 제작한 구조물 양쪽 트러스의 좌우에 이 판을 나란히 고정하여 모든 작업을 끝냈다.

이 현장의 경우 트러스를 세워 올렸기 때문에 작업하기 편했고, 밴딩바를 연결바와 조인(Join)하여 길게 이어 붙여서(세트 연결바 사용)수미터 크기의 캐노피, 차양을 만들었다. 외부에서 보면 밴딩바 하나가 통째로 올려져 있는 것처럼 외관에 통일성이 있다.

‘포리스카이 3754’는 이처럼 길이가 길어도, 전체가 한 세트로 보일 수 있게 조립이 가능하다. 벽체바를 이용하면 설치시간은 더욱 단축된다.
이번 현장에서 하나는 정사각형이 아니라 한쪽이 기울어진 변형 사이즈였지만 미리 공장으로 전달된 도면을 제작설계에 반영하여 무리없이 진행했다.

취재협조_(주)러브하우징 02.26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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