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옥토끼이미징, ‘2023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 참가

건축설계사무소와 건설사 설계 지원 강화,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관심 보여

컬러태양광모듈 BIPV 전문기업 ㈜옥토끼이미징(대표 안경회)이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3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에 참가해 컬러태양광모듈 BIPV ‘솔라리안’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태양광 전문 전시회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건물일체형태양광시스템(BIPV)를 포함한 주요 태양광 관련 제품과 설비, 태양광발전소 투자를 비롯해 에너지 거래플랫폼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업들도 다수 참가해 업계 기술과 제품 트렌드를 반영한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는 최근 제로에너지건축물 시장 확대로 건물 외장재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BIPV 업체들의 참가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전시회에 선보인 다수의 BIPV 제품들 중에서도 ㈜옥토끼이미징의 컬러태양광모듈 솔라리안은
국내 최초 신기술(NET)인증과 KS, KOLAS 시험성적서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면서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21년 출시된 솔라리안은 빛에 의한 반사를 없앴으며 자주 세정이 필요한 태양광 모듈의 관리문제도 비나 눈으로 패널 표면이 씻겨 나갈 수 있도록 유리 표면을 하이드로포빅 기능과 하이드로필릭 기능을 가진 초소수성 구조를 유리표면에 적용시켜 오염물질에 대한 셀프크리닝 기능을 향상시켰다.

분광학(Spectroscopy)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PVD&PECVE 박막증착방식으로 생산되는 솔라리안은 색상별 평균 17%, 그래이 색상 18.7% 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발전효율을 갖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디스플레이 광학기술을 응용하여 유리표면에 무기물 증착을 통한 변색이 없고 다양한 파스텔 톤의 색상을 구현하면서 건축가가 건축 설계 시 외관 디자인의 건축재로 자유로운 규격과 색상 등을 적용하기가 수월하다.

㈜옥토끼이미징은 지난 2022년 용인시에 공장을 건립하고 설비구축을 완료하면서 제품을 양산하면서 국내 건축설계사무소와 건설사들을 상대로 건물의 솔라리안의 적용을 위한 설계 지원을 강화하고 창호업계와 협력하며 건물외벽과 옥상 및 지붕 등 건축 외장재로 적용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햇빛이 강하고 고층건물이 많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도 솔라리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수출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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