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디(주), 열림이 다른 디바이딩 ‘시선도어’, 파트너 및 지사 모집
회전반경 줄어들어 좁은 공간에 안성맞춤, 품질 업그레이드로 제품 완성도 높여
등록일 : 2023년10월23일 14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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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디㈜(대표 박태정)의 디바이딩 도어(Dividing Door) ‘시선도어’가 지속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문은 물론 드레스룸과 다용도실 등에 적용이 확대되며 국내 중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시선도어는 회전반경이 줄어들어 좁은 공간에서 공간 활용에 장점이 있다.
시선도어가 처음 선보인건 2012년이다. 당시 기존 제품과는 다른 형상 디자인 접목, 문짝이 나뉘어 개폐되는 기능성 도어로 관심 받았지만 획기적인 공간 활용성에도 불구하고 다소 생소한 형태의 개폐방식과 하드웨어 부분에서의 하자 발생으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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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정 대표는 “도어 상하부에 적용되는 힌지의 위치를 기존 측면에서 중앙으로 옮겨 적용시켜 사용자 편의성은 물론 내구성과 이격현상을 개선시켜 제품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며 “더불어, 여닫이도어이지만 3연동 형태로도 디자인을 접목해 3연동 동도어가 적용되는 공간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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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도어는 문짝이 나뉘며 포개지면서 개폐되는 구조로 사선으로 평행되어 열리는 형태이다. 기존 문의 개폐방식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도어로 좁은 폭으로도 넓게 열수 있으며 회전반경을 줄여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현관 출입 공간이 좁아 3연동 중문을 설치하기 애매하거나 문을 열었을 때 회전 반경에 의한 물건 걸림 등 좁아서 불편한 곳에 큰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 3연동 중문을 다 열어도 문 한 짝 너비가 남아있게 돼 공간이 좁아지게 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좁은 현관 사이즈인 1,000㎜~1,100㎜에서 활용하기 편리하다. 이런 공간 활용의 장점을 바탕으로 시선도어는 1인 가구 확대에 따른 중·소형 규모의 주택 추세에 발맞춰 좁은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에는 6연동 이상의 다연동으로 폴딩도어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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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정 대표는 “시선도어는 그동안 품질과 내구성 향상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문틀 조립부터 문짝 설치까지 1시간 이내에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설치 방법과 조립 시간 단축 개선을 위해 많이 노력했다”라며 “현관 중문뿐만 아니라 드레스룸, 다용도실, 화장실문으로 적용됐을 때 큰 기능을 발휘하며 실내도어와 현관문, 중문 등 개구부의 일반적인 도어 모든 제품에 기술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거디㈜는 시선도어의 품질 내구성을 대폭 향상시킨 만큼 최근 제품 적용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영업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건축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좁히고 있으며 파트너 및 지사 모집을 통해 업계에는 완제품을 비롯 반제품 형태로 제품 공급을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거디(주)의 시선도어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동상, 금상, 은상 2번을 포함 총 4번 수상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독일 국제 발명품 대회(iENA 2022)에서 금상을 획득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독일 국제 발명품 대회는 1948년부터 독일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로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 미국 피츠버그 국제 발명품 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발명전시회이다.
취재협조_이거디(주)080.73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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