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영종도의 랜드 마크가 될 T2 장기주차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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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18일 14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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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의 랜드 마크가 될 T2 장기주차빌딩
(주)선우시스의 알루미늄 외장 루버 기술로 외벽의 입체적 형상 구현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가다보면 입체적인 외벽 형상을 구현한 신규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다. 인천공항 4단계 프로젝트로 건설중인 T2 장기주차빌딩으로 알루미늄창호 선두업체인 (주)선우시스(대표 박기영)가 알루미늄 외장 루버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영종도의 새로운 랜드 마크 빌딩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15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선우시스는 입체적인 형상을 구현하기 위한 각도가 요구되는 자재는 모두 공장에서 제작하도록 하고, 현장에서는 모듈별 제시된 넘버링의 자재만 취부하면서 입체적인 형상이 자연스럽게 구현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기 다른 루버 부재의 넘버링 관리를 설계단계부터 철저히 하여 생산·현장·시공 단계까지 일관성 있게 관리했다.  

프로젝트 개요   

- 알루미늄: 약 130톤
- 스틸: 약 250 톤
- 현장 크기: 평면 45,576 m2


프로젝트의 설계적 특징

T2 장기주차빌딩은 AL루버를 구성하는 스틸 구조체와 AL루버 부재로 구성되어지며 각이 모듈과 층별로 상이하며, 스틸부재와 AL부재의 색상이 각각 5가지 이상의 색이 교차하면서 적용되는 구성으로 자재 생산부터 시공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따라서 부재의 모든 결합이 현장작업으로 이뤄진 당초 건축안을 시공성 향상을 고려하여 당초 설계안의 적극적 변경을 통해 현장작업의 최소화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설득하여 대부분의 각을 요구하는 부분은 공장작업으로 변경하여 현장작업을 최소화함으로써 품질과 공기단축의 효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스틸구조부재는 모듈별 각도에 맞게 공장에서 용접하였고 현장에서는 이미 작업된 브라켓에  넘버별로 고정하여 기초뼈대의 형상을 구현했다. 층별, 모듈NO별, 각도별, 색상별 구분설치가 되어야 하는 AL루버부재는 최초 설계단계에서 AL부재 T바, V바는 전체 층별 모듈NO별 각도별 색상별 가공타입별 부재에 넘버를 부여하여 원자재 생산부터 절단, 가공 현장 설치까지 철저한 부재의 관리를 함으로써 큰 혼선 없이 현장 운영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벤딩으로 구현되는 사선 장식바의 고정은 각도가 다양한 부재를 고정해야 하는 상황에 3D모델링 작업을 통해 각도형 브라켓을 타입별 정밀 설계하여 공장에서 작업 하도록 하였고 써레이션 브라켓을 접목하여 시공오차를 최대한 흡수하도록 하여 많은 종류의 부재 종류를 최소화 시킬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설계한 (주)선우시스의 김선형 이사는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T2 장기주차 빌딩의 시공 수행을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완료 하면서 매출상승 뿐만 아니라 선우시스의 설계, 생산, 시공능력을 모두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주)선우시스 031.984.2349 www.sonus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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